목숨을 버립니까?
피를 흘립니까?
재산을 헌납합니까?
풍찬노숙의 고생합니까?
그냥 안사고 안가면되는 너무 쉬운 독립운동입니다...
그렇다고 대체제가 없습니까? 대체지가 없습니까?
생사를 넘나드는 비장한 결의가 필요합니까?
그냥 어금니 한번 깨물고 눈 한번 부릅뜨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