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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9 12:09
아베의 정신적 스승 자기고장인물 요시다 쇼인과 정한론
 글쓴이 : 피닉
조회 : 423  

아베 집안이랑 같은 죠슈번(지금 야마구찌)출신의 요시다 쇼인을 보니 맹자에 심취한 인물이더군요.

일본의 유신이라는 말도 요시다 쇼인의 맹자사랑에서 비롯한 말이던데..

시경의 말을 다시 인용한 맹자에 나오는 구절인, 주수구방 기명유신 에서 따온말이더군요.
주나라는 오래된 나라이지만 그 천명은 오히려 새롭다는 말에서 유신이라는 말을 따왔던데, 

그리고 하늘은 높아야 하늘이고 그 하늘이 높을수록 그 아래는 평등하다는 괘변으로 천황을 옹립하고 높이 세워야 나머지가 평등해지진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고, 

서양의 침입으로 나라가 힘들어지드라도 서양문물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맹자의 일신 우일신 한다는 생각 여기서 새로운것은 그당시로는 서양문물이겠죠, 그래야 오래된 왜나라지만 더 새로워 진다고 생각) 그 빚은 나머지 동양각국에서 받아내야 한다고 그 생각을 전파 했네요, 특히 일본서기도 많이 읽어서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었다고 하던데, 그러면서 잃어버린 한반도로 다시 진출해야 한다고 생각한것 같네요, 160여 년 전 요시다 쇼인이 한반도 정벌을 강력하게 주장하고,그의 제자들이 일본이 이익을 얻을곳은 한반도라는 개념 아래 한반도를 식민지화 시키고 했던 정책들은 오늘날 아베 신조를 포함한 우익정치세력의 신념과 크게달라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

요시다 쇼인의 제자들로 일본 유신을 성공시킨  인물들은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의 원조인 죠슈신사를 동경에 지었습니다. 이게 이름을 바꾸어서 야스쿠니신사가 되었는데, 아베가 이 야스쿠니에 정성을 들이고 요시다 쇼인을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한반도 진출의 의지를 다지는 행동으로도 보이죠

이번 아베의 경제전쟁은 만만한 한국에서 미국 중국에게 잃어버린 이익을 되찾으려는 의도와 일본군대를 창설하겠다는 의도가 명확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한반도가 어떻게 대응하여도 아베정권이 있는한은 한반도를 공격했을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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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19-07-19 12:17
   
분명한 것은

이 땅에 토왜세력들이 없다면
저들의 야욕은 실현이 불가능한 꿈일뿐이다.
왜놈우익과 토왜세력들은 한 패로
저들의 손과 발이다.
     
피닉 19-07-19 12:21
   
생각이 다른 사람을 토왜니 뭐니 하는 프레임 속에 넣어서 공격하는것은 지금과 같은 시국에는 일본 극우와 아베의 의도에 이용되는 행동이죠,
잘잘못은 어너정도 외부 충격을 이겨낸 다음에 하는게 맞아요
          
도다리 19-07-19 12:33
   
그니까
토왜와 왜넘우익은 같은 세력이지만
더 중하고 긴급한 쪽이라면 역시 토왜다.

 왜넘에 대한 대응은 정부가 잘 하고 있고
왜놈들의 의도나 파장도 다 손바닥위의 손금처럼 보이는 상황이니

국민들은
그놈들이
"내가 토왜다" 라고 여기 저기서 머리내미는 이때에
모두가 다 알도록 더욱 쳐 주어야한다고 본다.

어차피 토왜를 그냥 둔다고 해서
그놈들이  왜놈편을 안 들 것도 아니고
조작이나 분열 공작을 안 할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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