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처럼 사람파악 잘하는 사람들은 10분만에 사람파악 끝나지.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라고 해서 사람파악 못하는게 아님.
단지 면접관보다 사람파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뿐이지.
정치도 마찬가지임.
면접관처럼 통찰력 있는 사람은 어린나이에 정치에 대해서 깨닫게 되지만
통찰력 없는 사람도 시간이 흐르면 정치에 대해서 깨닫게 되어있음.
나이많은 사람들은 그만큼 정치를 많이 경험한 사람이고 그 사람들이 대부분 우파이고 누구누구를 빨갱이라고 하면서 손가락질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