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게는 과거를 직시하고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하고,
한국은 일본의 변화된 모습을 올바르게 평가하면서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 의회 연설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오부치 정부는 과거사를 반성하면서 대한민국과의 우호 협력을 추구했다.
하지만 지금 아베 정부는 과거사를 외면하면서 헌법 개정과 군사 대국화를 추구하고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정책을 펴면서 역주행하고 있다.
아베 정부가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 한일 관계는 정상화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일본의 도발에 맞서 싸우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는 국민들의 단결만이 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