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까리가 윤석렬을 검찰총장에 임명했네.
“분위기를 딱 보니까 아, 대진이(윤대진 현 검찰국장)가 이철규(전 경기지방경찰청장)를 집어넣었다고 얘들(경찰)이 지금 형(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을 건 거구나 하는 생각이 딱 스치더라고. … 내가, 중수부 연구관 하다가 막 나간 이남석(변호사)이 보고 일단 네가 대진이한테는 얘기하지 말고, 대진이 한참 일하니까, 윤우진 서장 한번 만나봐라….”
윤석렬: "내가 소개 안했다'"=>내가 소개했네=> "변호사 선임 안 됐으니 소개 아니다."=> 변호사 선임됐다.
윤대진: "내가 소개했다."
문따까리는 윤석렬 검찰총장 임명했고 윤대진은 아무런 징계도 없다.
거짓말 잘해야 검찰에서 출세하고 무사하다. 이것이 거짓말 검찰 공화국 아니고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