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58720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정권을 되찾으면 ‘문재인 정권 과거사 진상규명특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대변인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을 잡으면 “소주성, 북한동력선 정박귀순, 태양광사업, 탈원전, 왕따 외교, 문다혜 해외 이주, 문준용 취업비리 의혹 등을 모두모두 다룰 특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상한 판결 내린 판사, 부역한 언론인, 검사, 공무원들도 다 꼼꼼하게 기억해 놔야 한다”며 “그 사건과 인물들을 미리 분류하고, 기억하고, 갈무리해 놓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데 그 이름으로 뭐가 좋을까요?”라며 지지자들에게 묻기도 했다.
자한당의 복수심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