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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6 18:08
일본이 지금 진짜 위기지..
 글쓴이 : 어이가없어
조회 : 1,228  

돈을 미친듯이 찍어대고 거기다가 국채까지 미친듯이 발행할 수 있었던건...일본이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죠..

안전자산 중에 하나로 평가 받았으니깐.

자유경제 어쩌구 했던 것처럼...

그런데....그 믿음을 배신한 꼴이 된 상황이라..

원래대로라면 한국이 바로 머리 조아렸어야 하는데 그게 아닌데다가 일이 커졌죠.

이대로 신뢰를 잃어가다가는..더이상 국채를 사줄곳도 없어지고 엔화를 사줄 곳도 없어지게 될 겁니다...

20년 뒤에 망가질 거란 예상이 더 빨라 질 수 있는거죠.

지금까지 국채로 빚내서 먹고 살았는데..

국채를 매입해주는 곳이 사라지면....바로 끝납니다.

조만간 안 사게 될것 같긴 하지만..일본 국채 이제 사면 이자를 도리어 내야하는 상황이 곧 옵니다.

아마 원금에서 까이겠죠..ㄷㄷ

일본 경제 살아 난다는 사람들 보면 주식시장 얘기를 하는데....기업들 매출을 보면 제자리 걸음입니다..돈을 그렇게 찍어서  효과를 본게 현상 유지밖에 안됬다는 거죠.

이번에 한국 물고 늘어진 이유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토착왜구랑 작당을 한건지..아니면 이대로 지속되다간 어차피 탈일본화 될것 같으니 존재감 한번 보여주려는 건지.....

일본은 진짜 전쟁특수 아니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이미 건넜을지도 몰라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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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돌이2 19-07-16 18:16
   
바람아들 19-07-16 18:18
   
김영삼 전 대통령의 버르장머리 고치겠다 시즌 2가 왜구의 땅에서 벌어지겠군요 ㅎㅎ
판타지 19-07-16 18:19
   
국채는 일본 국민들이 많이 가지고 있지 않나요?
     
qufaud 19-07-16 18:23
   
정확히는 일본 중앙은행과 그 똘만이들이죠
일본국채의 개인소유 비율은 거의 없답니다 일본은행이 떠안고 있는 걸
언제든 국민부담으로 떠안길 수 있다는 뜻으로 국민소유라는 것이지 실소유는 아니랍니다.
그걸 일본인들은 개개인이 공동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거죠
아베노믹스로 찍어낸 무이자의 국채 그거 누가 다 소화했습니까 일본국민들은 그럴 여력 없죠
일본은행이 문서에 도장만 찍어서 국채를 사들인 것으로 하고 찍어낸 돈을 정부가 마음껏 쓰는 거죠
즉 일본국민에게 국채란 소유권의 권리는 없고 책임만 떠안아야 한다는 농간질일 뿐이란 것이죠
     
표독이 19-07-16 18:23
   
일본국민들이 마니 가지고 있을겁니다.

일본 국가채무비율 250프로중 상당수가 자국민에대한 채무이기에 아직까지 일본이 버티고 있는겁니다.
     
어이가없어 19-07-16 18:25
   
그렇죠 근데 이제 이게 마이너스 금리 간다고 합니다..이제 사려고 할까요. 일본인에게도 안전자산이 아닐겁니다.

국가 예산이 900조인가 800조인가 하는게 이중에 300조를 매년 국채를 발행해야만 유지가 되는 구조입니다.

국채에 붙는 이자도 이제는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자도 못준다가 되는거죠.

문제는 지금까지의 빚이 아니라 이제 곧 빚낼곳도 사라진다는게 문제죠. 무너질때 한번에 무너질겁니다.
구급센타 19-07-16 18:23
   
깔아논 이자로 먹고사는것들
Imf때  달라고 해서 우리 엿먹인놈들
엿돼봐라
귤쟁반 19-07-16 18:42
   
빚이 저렇게 많은데 멀쩡할수가 없는거죠. 진짜 엔저가 올겁니다.
mymiky 19-07-16 18:56
   
일본 정치가들 뇌가 80년대에 머물러 있어서???
토미 19-07-16 20:02
   
문빨 븅쉰들아 상상은 꿈에서나 하고
제발 현실  좀 깨달아라.

쩍바리의 미래는 갈수록 답이 안나오는건 맞다.
과거의 영광이 다시는 안오지. 몰라 전쟁이나
나면 모를까,
하지만 현재는 우리보다 국제적지위나 종합적인
국력은 훨씬 앞서고 있다.

괜한 감성팔이로 들떠지마라.
조용히 치밀하게 한발짝씩 우리가 올라가는게
중요하지.

어디 자딸용 보도 들고와서 우물안 개구리마냥
븅쉰짓 하지말고.

쩍바리가 우리밑에서 으니가 밟아버리는 날은
아직 마이 남았다.설레발 치지말고
감정적 대응으로 대사를 놓치지 말란 말이다.

이럴수록 떵꾸녕 긁어주고 뒤통수를 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한다
     
나물반찬 19-07-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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