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미친듯이 찍어대고 거기다가 국채까지 미친듯이 발행할 수 있었던건...일본이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죠..
안전자산 중에 하나로 평가 받았으니깐.
자유경제 어쩌구 했던 것처럼...
그런데....그 믿음을 배신한 꼴이 된 상황이라..
원래대로라면 한국이 바로 머리 조아렸어야 하는데 그게 아닌데다가 일이 커졌죠.
이대로 신뢰를 잃어가다가는..더이상 국채를 사줄곳도 없어지고 엔화를 사줄 곳도 없어지게 될 겁니다...
20년 뒤에 망가질 거란 예상이 더 빨라 질 수 있는거죠.
지금까지 국채로 빚내서 먹고 살았는데..
국채를 매입해주는 곳이 사라지면....바로 끝납니다.
조만간 안 사게 될것 같긴 하지만..일본 국채 이제 사면 이자를 도리어 내야하는 상황이 곧 옵니다.
아마 원금에서 까이겠죠..ㄷㄷ
일본 경제 살아 난다는 사람들 보면 주식시장 얘기를 하는데....기업들 매출을 보면 제자리 걸음입니다..돈을 그렇게 찍어서 효과를 본게 현상 유지밖에 안됬다는 거죠.
이번에 한국 물고 늘어진 이유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토착왜구랑 작당을 한건지..아니면 이대로 지속되다간 어차피 탈일본화 될것 같으니 존재감 한번 보여주려는 건지.....
일본은 진짜 전쟁특수 아니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이미 건넜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