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중소·중견 소재 부품 日업체들 직접 피해
상대적 체감 고통은 일본이 더 충격 클 듯
日 GDP 7.5% 책임졌던 관광업도 치명적
작년 방문객 중 한국 관광객 24.2% 차지
세계 경제 부정적 영향 땐 비판 대상으로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 조치로 우리 경제가 입을 피해가 일본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각에선 피해를 입는 산업의 민감도 측면에서 일본이 받는 고통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태가 장기화되면 일본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관광업과 중소·중견 기업들이 받을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국제 여론도 유리하지 않다는 점은 일본의 약점으로 꼽힌다.....
https://news.v.daum.net/v/2019071505061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