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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 안전 비용 6년 만에 40조원 이상 늘어...“에너지 기본계획에 영향”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계기로
강화된 안전대책 잇따라 내놓아
간사이전력 안전 비용 3.6배 증가
비용 증가분 소비자에게 부담 전가시
원전 위상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일본 정부가 2015년 예상한 2030년 시점의 발전 비용은 원전이 1㎾(킬로와트)당 10.3엔 이상으로 석탄화력(12.9엔)이나 태양광(12.5~16.4엔)과 비교해 싼 편이다. 그러나 원전 1기당 안전대책비가 1천억엔 증가하면 1㎾(킬로와트)당 발전 비용은 1엔씩 높아진다.
신문은 해외에서는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의 1㎾당 비용이 10엔 밑으로 떨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원전의 비용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력업체가 원전 안전대책에 투입하는 비용은 결과적으로 전기요금에 가산되기 때문에 전기 소비자들의 부담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니까...2015년 예상으로 2030년 원전 발전 단가를 10.3엔 예상했으나
안전비용 증가로 태양광.풍력에 비해 훨씬 높아진다는거.........
ㅋㅋㅋ 이제 뭐하러 원전 짓냐? 터지면 끝인데.....ㅋㅋㅋ
건설할 명분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