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전쟁 전에는 군인도 자기의사가 있을 수 있고 존중해 줄 수 있어. 난 이 때까진 항명이라도 그 사람의 진의는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전시에는 달라. 맘에 안드는 작전 맘에 안드는 지휘관이라도 불복종은 즉시 사살감이지. 승산이 안보인다고 탈영하는 놈은 더욱더. 전쟁만큼 사람의 진의가 나오는 때도 없을 거야
지금은 토왜 스스로도 경제전쟁이란 걸 알아.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서 아베도 지금의 결정을 철회할 수 없어. 철회하는 순간 일본의 신뢰도는 나락으로 떨어질 거니까.
근데 개전 초부터 아베에게 고개를 숙이라는 분탕종자가 나타났단 말이지. 왜구당은 어떻게든 전쟁을 승리할 궁리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문재인 탓만 하고 있어.
설사 문재인이 잘못했다고 쳐도 국민이 불매운동을 하고 있고 반일감정이 높아지고 있으면 민심을 거스르면 안되는 게 민주주의의 숙명이야
지금에 와서 왜국의 편을 드는 건 아무런 당위성도 없다는 거...
단지 이유가 있다면 한국인이 아니란 이야기겠지. 그들은 진심으로 왜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