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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7 18:08
아이러니/ 낙인효과방지를 위해 무상급식, 하지만 낙인효과를 발생시키는 복장자율은 ㅇㅋ
 글쓴이 : 앗흥유흐
조회 : 2,863  



 그들이 과연 지금까지 무상급식을 실현해야 하는 이유로 언급했던

 낙인효과는 무엇인가 ?

  무상급식 교복자율 말은 좋지, 하지만 내용을 보면 서로 상반된 ..

 결국 인기관리 밖에 되지 않는..  인기성 정책.. 

 그들 말대로 무상급식이, 공짜밥을 먹는다는 눈치밥 낙인효과를 학생들에게 없애기 위한것이었다면

 복장자율은 해서는 안되었지... 

 두발자율이야 민주주의국가에서 최우선 최고의 신체의 자유와 존엄때문에 두발자율은 되어야 한다

 고 해도, 복장자율은 그들이 그렇게 부르짖었던 눈치밥 낙인효과와는 정 반대의 길..

  에초에 그들이 눈칫밥먹는 학생들을 생각해서 무상급식을 부르짖었던게 아니란게 느껴지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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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붕어 11-09-07 23:05
   
이런개념이라면 자본주의에서 의료보험 공교육하는게 말이안되는거죠 ㅋㅋㅋ
크라바트 11-09-07 23:06
   
복장자율한다고 빈부격차가 확연히 느껴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이야 아예 명품으로 도배를 하고 다닐 순 있겠죠.
하지만, 그 외에 서민과 빈민의 복장 차는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즉, 급식문제처럼 서민과 빈민까지 구분지어질 만큼 절실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호감만땅 11-09-07 23:19
   
노스페이스 교복화...그게 왜그런줄압니까?? 똑같이 되고싶어섭니다...옷으로 뒤진다는 생각을 가지기 싫어서....멋있기도 했겠지요.....보세요...어떻게 흘러가나...이상과 현실은 언제나 괴리가 있습니다...님은 인정하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크라바트 11-09-07 23:37
   
그러니까, 그 생각 자체가 있는 집, 부유한 집의 자제들이 할 수 있는 생각이란 겁니다.
끝내주게 멋있는 교복을 입고 다니면서 사람들 앞에서 과시할 수 있다면 부자들은 100만원이고 200만이고 아끼지 않고 쓰겠죠.
하지만, 실제로 먹고 살기 바쁘고, 급식까지 신경써야 할 애들에겐 그건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생존문제에 님이 말한 멋이 끼어들 틈은 없어요..
제가 이상이 아니라 님이 이상을 말하고 있는 거라는 걸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두번째 문제가 교복 또한 제복의 일종이라는 것입니다.
과거 모든 학교들이 교복을 입었었습니다.
저 또한 교복을 입고 다녔죠.
그러던 게 왜 교복자율화로 바뀐 줄 모르시나요?

여러소리 할 것도 없고, 괜히 다른 관점으로 물타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본문에 무상급식과 빗대어 교복자율화의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무상급식에 해당되는 잣대를 교복에 대입한 것 뿐입니다.
그 이상 벗어나는 이야기는 이만 삼가토록 하지요.
               
2중대81미리 11-09-07 23:52
   
그 반대 아닌가요? 급식은 빈부격차 티도 안나죠

사실 애들은 누가 돈을 내는지안내는지도 관심없습니다

근데 두발이나 복장은 확연히 드러나는대다가

애들의 관심사도 그쪽으로 쏠려있기 때문에 누가 잘사네 못사네 바로 얘기나오죠
                    
2중대81미리 11-09-08 00:08
   
멋부리는것이 부유한 집 자제들만이 할수있는 생각이라구요?

걔들은 생존문제에 신경써야지 멋부리는건 먼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라는건

애들에겐 비수를 꽂는 말입니다

못사는 아이들이라고 멋부리고 싶지않을까요?

반애들이 하나둘 노스페이스다 뭐다 입고오는데

우리집은 못살고 먹고살기 바쁘니

떡볶기단추달은 코트 입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들까요?

급식이야 남모르게 슬쩍내면 맘편하지만
(인터넷으로 신청하게 하자는 법안을 민주당이 무상급식밀어주느라 필사적으로 막아냈다죠?)

옷과 외모는 매일매일 신경쓰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대학가보셨으면 다들 한두번쯤은 느끼지 않았나요?

공부하기바쁜사람이 귀찮아서 청바지에 티한장에 캡하나 쓰고

한두달만 그러고 강의듣다보면

그런 인간으로 이미지 굳어버리는거?

차라리 교복입을때가 편했다는 생각말이죠
                         
크라바트 11-09-08 00:25
   
그게 아이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일이면, 급식문제는 그냥 목을 치는 일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관계없는 태클로 물타기 하는 건 그만하시지요.

지금 본문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상급식 = 교복 때문에 불거진 문제입니다.
                         
2중대81미리 11-09-08 00:35
   
못사는 애들에겐 급식신청만 티안나면 된다는 생각은 누구한테서 나온겁니까?

급식신청같은 애들관심사밖의 일이 당장에 모든이들에게 매일 보여지는

용모보다 중요할까요?

그리고 급식비는 지원받으니 상관없지만 의복비는 어떻할까요?

애들마음 생각하시는 사려깊은 곽교육감님은

무상의복은 추진안하신답니까?

그리고 관계없는 태클이라뇨?

애들 팔아가며 무상급식을 추진하던 작자가

복장, 두발, 휴대폰 자율화라는 아이들에게 가장 민감한 사안을 건드리는

모순을 범하는데 왜 자꾸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분리하려는지?
                    
크라바트 11-09-08 00:43
   
이보세요..중대님.

먹는 문제는 말이죠. 입는 문제하고 다릅니다.
먹는 문제는 말이죠.. 그 사람이 극빈층이냐 아니냐를 판가름 하는 기준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수준의 척도입니다.
먹는 문제와 의복문제를 같이 비교하고 싶다면 말이죠. 님의 말처럼 좋은 옷 나쁜 옷의 구분 정도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아예 옷을 헐벗고 다녀야 할 정도냐 아니냐 정도는 되야 비로소 비교가 가능한 겁니다.
먹는 문제는 말이죠..그만큼 심각한 거에요.
그래서, 없는 돈을 쪼개고 쪼개서라도 급식에 투자하자고 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다른 건 못해줘도 애들 굶는 건 어떻게든 막자는 소리가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그걸 이해 못하신다면 님하곤 더 이상 할 얘기 없고요.
이미 우리나라는 보릿고개도 다 지났으니 딱히 경험해 볼만한 곳도 없고, 저기 멀리 소말리아나 에티오피아에 무전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이 문제는 그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합시다.
                         
2중대81미리 11-09-08 00:49
   
무상급식 이전에도 저소득계층에 대한 급식지원이 있었는데말입니다

마치 무상이전엔 못먹어서 쫄쫄굶는애들이 있었다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설마 소말리아나 에티오피아급 빈곤이

아직도 우리나라에 남아 있다고 착각하시는건지?
netps 11-09-08 00:24
   
크라바트/ 궤변 삼가요. ㅋㅋ
폴로 피케셔츠=한달급식비 ok?
"먹고 살기 바쁘고, 급식까지 신경써야 할 애들에겐 그건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라고요?
어느 만화책에서 본 대사인지 모르겠는데 본인의 논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문장같네염
신경을 안쓰는게 아니라 못쓰는거져. 쓰고싶은데도 불구하고.
애들 교복입혀놔도 노스 교복에 신발 브랜드 어지간히 따지는거 모르셈?
""먹고 살기 바쁘고, 급식까지 신경써야 할 애들"이 사복까지 비교당하면서 더 스트레스 받겠죠 ㅋ
어차피 무상급식지원자야 말안하면 잘 모르지만 복장은 그냥봐도 확 표시가나는데 사춘기 애들이 이것에 무감각할거란 자신은 어디서 나오는지 원. 진영논리의 극을 본것같습니다 ㅋㅋ 진짜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복 폐지논리중 하나가 무슨 일제의 잔재니 획일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있는데  영국 이튼스쿨은 일제한테 배워서 교복입히는거임? ㅋ
     
크라바트 11-09-08 00:27
   
내 말이 그건데, 도대체 왜 그러시죠?
저도 신경을 안쓰는 게 아니라 못 쓰는 거라고 적은 겁니다.
그게 이해가 안되세요?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 드려요?

그리고, 도대체 그 말이 무상급식 = 교복 이란 문제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시는 거죠?

주제에 벗어난 반론은 반론이 아니라 태클입니다.
          
netps 11-09-08 00:32
   
무상급식문제가 교복자율화문제보다 더 심각했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것도 공감은 전혀 안됩니다만...무상급식을 하던 안하던 애들이 밥굶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명품옷이든 걸레옷이든 걸치면 그만아닌가요? 하고 생각하시는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이런것까지 설명해줘야하나싶은데...
애들이 수치심 느끼고위화감 느껴서 무상급식 해야한다며 치열하게 싸웠던 사람들이
그보다 더한 수치심을 유발할게 뻔한 교복자율화를 주장하는 것이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은 안드세요?
               
크라바트 11-09-08 00:33
   
어째서 더한 수치심을 유발한다는 거지요?
                    
netps 11-09-08 00:34
   
???
                         
크라바트 11-09-08 00:37
   
'그보다 더한 수치심을 유발할게 뻔한 교복자율화를 주장하는 것이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은 안드세요? '

-------------------------------------------

어째서 더한 수치심을 유발한다는 건지 그 이유를 묻는 겁니다.
                         
netps 11-09-08 00:43
   
...개념이 이렇게도 다를수 있구나 싶어서...
                         
2중대81미리 11-09-08 00:46
   
생각을 해보쇼

옆친구는 수십만원짜리 패딩걸치고 있는데

나는 시장바닥에서 사온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있으면 아무느낌이 안들겠나
크라바트 11-09-08 00:49
   
잘 시간이 다돼서 더 이상 말 장난은 삼가하겠습니다.
그래도 반박하시고 싶으신 분은 이 질문에 답부터 달아보세요.

'난 노스페이스 교복을 입거나 100만원 200만원 하는 최고로 멋진 옷만 입을 수 있다면 학교다니는 1년동안 굶으면서 다녀도 상관없다.

'1년동안 굶주리는 한이 있어도 좋은 옷은 입고싶다' 라는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도 더 이상 제 말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도록 하지요.

아..그리고, 얼마 전에 아사하신 최고은 작가님의 뉴스를 보신 분들 있으시겠죠..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죽음이 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쯧쯧

아무리 세상이 살기좋아졌다지만, 이렇게나 생각이 다를 수가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2중대81미리 11-09-08 00:53
   
"무상급식안해도 우리집은 이전부터 급식비 지원 받고있는데 왜 잘사는애들까지 다먹여주지?

그나저나 교복자율화는 왜하나? 겨울에 형한테 물려받은 떡볶기 잠바밖에 입을께없는데.."

이정도 답이면 괜찮나요?

그나저나 '1년동안 굶주리는 한이 있어도 좋은 옷은 입고싶다' 라구요? 풉ㅋㅋㅋㅋ

혹시 60년대 한국에서 오셨습니까?
          
크라바트 11-09-08 01:00
   
나는 시장바닥에서 사온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있으면 아무느낌이 안들겠나
---------------------------------------

님도 60년대 한국에서 오셨나 보군요.

그나저나 명시해 놓은 답은 회피하시고 엉뚱한 답만 다시네요.

역시 양심에 찔려서 답하기 힘드시죠..?

네..이해합니다.

아무튼 이제 진짜 수고하세요..1분 넘겨서 이젠 자야함
               
2중대81미리 11-09-08 01:06
   
우리나란 이미 무상급식 훨씬 이전에 굶는게 해결됐는데

아까부터 왠 1년동안 굶주리니 뭐니 dog소리를 하시는지?
                    
2중대81미리 11-09-08 01:14
   
무상복지 이전에도 극빈층에겐 정부지원덕택에 딱히 부담되지않았던

급식비문제에 '생존문제'니 '모가지가 달렸다'니 필사적으로 매달리면서

정작 티한장에 몇만원이 예사인 의복비 문제에 대해선

이리도 개념이 없으신지 모르겠네요

혹시 소말리아 다큐를 너무 많이 봐서

우리나라 아이들도 흙빚어서 구워먹는다는 망상에 빠진게 아닌지
                         
크라바트 11-09-08 09:38
   
요 밑에 net.. 님의 댓글에 님에 대한 답까지 포함해서 달아놨으니 읽고 참고하세요.

한가지 님에게 해당되는 말만 따로 말씀드리자면 이미 '바람막이' 운운 하신 님은 저에게 뭐라 할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자신도 그런 예시를 들어놓곤 남에겐 하지말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물론 님은 예시로 든 것 뿐이라 하시겠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물고 뜯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만, 그 전에 자신이 한 말도 돌이켜 보고 과연 자격이 있는가부터 따져보시길 바래요.
netps 11-09-08 07:55
   
저 사람은 전면무상급식 안하면 애들이 밥 굶는줄 아나봄...ㅋ 그러니 말이 안통하죠.

핑계방지 ㅋ) 단순 예시였을뿐이라고 할까봐 핑계방지용 덧붙임 ㅋ
상황하고 공통점이 있어야 예시가 되지 뜬금없이 무상급식 안하면 다 쳐굶음ㅤㅇㅛㅋㅋㅋㅋㅋㅋ 하고 환상을 보고와서 쓰는데 이딴게 예시가 될까 ㅋ
     
크라바트 11-09-08 09:32
   
잘 주무셨나요?
무슨 댓글이 달려있을까 달려왔더니, 역시나 그렇게 또 해석하셨군요. 과연 대단합니다.
설명 드리도록 하죠.

애초에 '무상급식 = 교복 은 그 정도가 같지않다' 에서 출발해서
'밥 굶는 건 옷을 헐벗는 것과 비교해야 정상이지 잘 입고 못입고로 비교할 수 있는 게재가 아니다' 라며 그 둘의 수준을 비교하게끔 말을 시켜놓곤, 그렇게 비교해서 '굶주림과 못입음'을 비교해서 답을 달아주니까 이젠 뜻이나 본의와는 상관없이 '굶주림'이라 적힌 글만 트집잡아 '밥을 굶는 줄 아는가 봄' 이라며 비웃으시는군요.

이래서 당신같은 부류들과는 대화하기 싫었습니다.
난독증이 있는 척 글자 한두개에 집착해서 상대방과 대화할려고 안하거든요.

님들이 한말을 그 식 그대로 되돌려 주면 이런 식의 표현이 되겠죠.
'님들은 교복자율화하면 다 판초우의같은 바람막이만 걸치고 다니거나 속옷만 입고 다녀 수치심을 느끼게 될 줄 아시나 봄 ㅋㅋ'
님들이 봐도 한심하죠?
님들의 태클이란 게 겨우 저딴 수준인겁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 물어볼게요.
남들이 님보다 좋은 옷 입고 다녀서 님은 지금 수치심 느끼고 계신가요?
학생이라면 학교 같은 반친구들에게서, 직장인이라면 같은 회사 동료들에게서요
님 말대로라면 더 좋은 옷을 입는 반친구나 동료들 때문에 매일 365일 수치심에 쩌는 것처럼 적으셨는데, 과연 실제로 님들은 그런지 한번 말해보세요.

얼마나 수치스러우세요?
별로 수치스럽거나 하지 않죠?
그냥 부러울 뿐이죠?
그게 왜 그런 줄 압니까?
제가 제일 처음에 댓글 단 내용처럼 옷은 정말 좋고 비싼 옷을 제외하면 거진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확 두드러진 차이가 나지 않아요.
동대문에서 1만원으로 아래위 맞춘 티셔츠에 청바지, 면바지 옷이나 밀리오레에 가서 7,8만원 들여 맞춰 입은 옷이나 별 차이가 안난다 이겁니다.
때문에 빈민과 서민의 차가 그다지 급식문제처럼 두드러지지 않아요.
먹는 문제처럼 못먹으면 극빈층으로 분류되는 것과는 달리 못입는다고 해서 그가 극빈층으로 분류되는 사안이 아니며, 따라서 무상급식 대상자로 선정되면 쌍거지라는 오명을 덮어쓸 수 있어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지만, 동대문에서 싸구리 나시티 하나 입고 왔다고 해서 그가 극빈층으로 분류되지도 그로 인해 수치심을 느낄 일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무상급식이 님이 말한 의복문제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것이라고 제가 제일 처음 댓글에 말을 했던 겁니다.
이게 핵심이에요.
요컨대, 상중하로 범위를 나누어 구분하자면 무상급식은 하에 속하고, 의복은 상, 중에 속할 만큼 그 수준이나 범주가 애초에 비교불가라 이겁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님들의 엉뚱한 물타기와 논점 흐리기 때문에 굶주림과 바람막이 같은 예시까지 나오게 된 거죠.

제발 그러지 마세요.
상대방과 대화를 해야지 싸울려고 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번엔 장문으로 하나하나 과정을 설명해 드렸습니다만, 이후로는 좀 짧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부연설명이나 자세한 풀이는 가급적 피할 터이니 모쪼록 이해 좀 부탁드립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이거야 원

그래도, 또 반박하고 싶거나 이해 안가시는 분은 자신이 지금 주변사람들과 비교해서 매일 옷 때문에 수치심을 느끼고 있는지 한번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러움이 아니라 님들 말대로 수치심입니다.
또 엉뚱한 말로 물타기 하거나 쓸데없는 답을 내놓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난 매일매일이 옷 때문에 수치스럽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만 답을 남겨주세요. 그럼 위와 마찬가지로 더 이상 제 주장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도록 하지요.
위에서도 똑같이 말해놨는데, 태클거는 두분 중 그렇다고 말하는 이가 한명도 없어서 괜히 말만 길어지게 됐네요..ㅎㅎ


p.s
끝으로 그래도 끝까지 쓸데없는 소리 하고 싶으시면 더 이상 장문글 쓸 시간도 여력도없으니 제가 포기하죠.
교복 입히세요.
저도 교복입히는 거 찬성입니다.
물론 저는 님들의 어처구니 없는 빈부격차가 티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 때문이 아닌 통일감, 일체감, 소속감 등을 준다는 이유에서이지만, 아무튼 저도 교복찬성파이니 도저히 옷 문제를 들이대며 인정하기 싫으시면 그냥 교복 입히도록 하세요..됐죠?
크라바트 11-09-08 09:57
   
그냥 갈려다 뭔가 한가지 걸리는 게 있어 부리나케 추가 댓글을 답니다.
님들은 우리아이들 밥 먹이는 건 그렇게 아까워서 옷 문제까지 들이대며 반대하면서, 왜 전혀 관계없는 외국애들이나 죄수들이나 불체자나 외노자나 다문화 가정에 특혜를 주는 것등은 반대하지 않으시죠?

가만보니 참 이상하네요.
돈이 아까우면 우리 애들에게 먹이는 것보단 전혀 관계없는 외부인들에게 먹이는 게 더 아까워야 하는 게 정상이고, 부자들에게 왜 돈을 써냐는 개념이라면 오세훈이와 mb가 싸질러 놓은 그 수많은 부자혜택들을 더 아까워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말인데, 이렇게 하는 건 어떨까요?
저 앞으로 무상급식의 정당성은 절대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님들도 위에 언급한 각종 부자혜택을 비롯하여 외국인들에게 쓸데없이 지출되는 각종 지원금들에 대해서 지금처럼 강력하게 반대하고 조롱하고 비웃어 주십시오.
이건 님들의 취지에도 맞는 겁니다. 쓸데없이 나가는 지출을 줄이자는 소리니까요..그렇죠?
그러니, 그렇게 활동해주시면 저는 앞으로 쥐죽은 듯이 조용히 입 닫고 살도록 하지요..오케이?

그렇게 못하시겠다면 그냥 '내 잣대는 이중잣대입니다' 인정하시고 다음부턴 안봤으면 좋겠군요.
찮은이형 11-09-08 10:15
   
아예 머리속 개념이 다른사람입니다 ㅋ 얘기해봤자

어차피 계속 반복되고 또 반복될뿐이에요 ㅋㅋ

너무 열내지마세요 님들 ㅎ;

분명한건 두고보십쇼 복장자율화하면 극빈층은 반드시 울게될거라는거

분명히 복장자율화하면 애들 옷사느라 등골휜다 라는 헛소리가 나올겁니다

그리고 공짜밥먹는게 왜 수치스럽나 나도 어렷을때 공짜밥먹는데 별로 수치스럽다거나

그런거못느꼈는데 그런 헛소리는 어른들 언론들이 지어낸겁니다 제발 망상에 찌들어있지좀마십쇼 ㅎㅎ

오히려 애들은 좋은 신발 가방 전자기기 이런데서 더 소외감을느끼고 왜 나는 저런거못가질까

라는 이런데서 더 소외감느끼고 이질감느끼고 이러는겁니다 ㅡㅡ
     
크라바트 11-09-08 10:17
   
복장자율화하면 어째서 극빈층은 반드시 울게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그리고,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 정도로 좋은 신발과 가방(?) 전자기기(?)에는 또 어떤게 있는지 예를 들어주세요.

그리고, 님이 말한 교복자율화를 폐지하여 전면 무상교복으로 제도화했다고 쳐요.
그런데, 그 중 어떤 아이가 님이 말한 좋은신발과 좋은 가방과 전자기기를 가져와도 전면 무상교복화면 다 해결되는 겁니까?
해결 안된다면 왜 해결안될까요?
님이 말한 예시가 정말 의복문제가 맞습니까?
혹시 반대를 위한 반대 때문에 괜히 엉뚱하게 '부자vs서민' 의 문제를 의복문제랍시고 대입시키곤 우쭐해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거짓된 논거들로 상대방을 우롱하는 게 당신들의 논쟁방식입니까?

님도 문제가 많군요.
끼리끼리 노는 겁니까?
          
찮은이형 11-09-08 10:25
   
왠 갑자기 무상교복이 튀어나옵니까 ㅋㅋ 아주 진보들은 무상이란단어를

입에달고사는군요 ㅋㅋ

교복을 입고다니는건 최대한 서민층의 부담을 덜어주는데도 의미가있는데요??

저 학교다닐땐 교복한벌이면 별 고민없어서 좋았습니다

뭐 굳이 옷을 여러벌살필요없잖습니까?? 기껏해야 주말에 친구들 잠깐만나는것뿐인데

자율화함으로써 애들이 옷을 여러벌사는거에대한 부모님들의 부담은 생각안하시나요?

그게 싸든 비싸든 어쨋든 서민층에겐 부담일터인데요 ㅎㅎ

그리고 애들사이에서도 명품은아니더라도 좋은옷 좋은것을

갖고 싶어하는 열망도있구요 특히 감수성예민한 여자아이같은경우는

부모님이 옷사는데 등꼴휜다가 딱 맞을거같습니다만?

그리고 끼리끼리논다고하시는데 님혼자서 지금 헛소리하는건 안보이십니까 ㅋㅋ

다들 복장자율화반대하는데 ㅋ 끼리끼리논다는건 이때쓰는게 아닌거같습니다만 ㅋ
               
크라바트 11-09-08 10:35
   
왜 나오냐고요?
저 위에 사람들이 주장하는 게 뭔지 모르시나요?
글 안읽어보셨어요?
그리고, 복장자율화 반대가 교복이 아니면 뭔가요?
한번 님이 말씀해 보세요.

그리고, 교복을 입으셨다고 했으니, 그럼 왜 교복이 없어지고 교복자율화가 도입되었는지도 아시겠군요..
그에 대해서도 말해주세요.

아..그리고, 님이 말한 교복자율화하면 어째서 극빈층이 반드시 울게되는지도 말씀해 주시고요.

끼리끼리 논다고 하신 것에 울컥하신 모양인데,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님이 하신 말씀들이 다 정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처음부터 끝까지가 위에 사람들과 같지 않습니까?
게다가 님이 위에 쓰셨더군요.
저는 개념이 다른 사람이라고.얘기해봤자 반복될 뿐이니 열내지 말라고..
그러니, 님과 다른 사람들은 다 똑같은 개념을 가지고 여기서 놀고계시니 끼리끼리 논다고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크라바트 11-09-08 10:31
   
눈칫밥 먹는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죠?
그 말이 왜 나왔을까요?

님들 지금 댓글 다는 것 좀 읽어보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애들 공짜밥 먹이는 게 아까워서 이 난리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님들이 공짜밥 먹는 아이들을 좋은 눈으로 바라볼까요?
그리고, 공짜밥 먹는 애들이 그런 님들의 마음을 눈치 못채고 그런 시선을 못 느낄까요?

님이 어렸을 땐 사람들이 못먹는 아이들을 어떻게든 더 먹이려고 했으니 님이 수치스럽다는 느낌을 못받은거겠쬬.
하지만, 지금은 님들처럼 어떻게든 안먹이려는 사람들이 득실대니, 느끼게 될 겁니다.
한마디로 님은 어르신들의 고마운 마음에 못먹는 아이들을 버리는 것으로 보답하고 있는 거지요.

글이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면 눈칫밥 먹는다는 말이 왜 나온 말인지나 한번 생각해 보세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찮은이형 11-09-08 10:39
   
글이 어렵다니 님글이 지금 어려운걸로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주변아이들 아니 본인도 모르게 국가에서 급식을 지원해주는 방법도있습니다

왜 그런방법은놔두고 쓸데없이 전면적복지를 지향하는지요??

그리고 님은 님이 대답하시고싶은것만 딱 말하네요

제가 복장자율화함으로써 부모가느끼는 부담에대해서는 왜 말씀안하시는지?

그리고 요즘 초딩들 얼마나 웃긴지아십니까? 공짜밥아니더라도

누가 임대아파트사는지

누구 아버지가 어떤일을하시는지 서로 다 알고 끼리끼리놉니다

이부분에대해선 어떻게생각하세요?
               
크라바트 11-09-08 11:51
   
아..밑에 앗흥유흐 말대로 더이상 상종하지 않고 이걸로 딱 끝낼려고 하다가 진짜 님 말대로 하고싶은 말만 한다는 소린 듣고 싶지 않아 다시와서 여기에도 마저 댓글을 답니다.
이후 필요한 답들은 모두 위의 댓글 속에 포함되어 있으니 그 속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제까지 제 말은 다 했던 말 또하고 했던 말 또한 것들이니까요..

첫째..복장자율화를 함으로써 부모가 느끼는 부담에 대해서 댓글을 달지 않은 이유는 이건 주제에 벗어난 질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관건은 감수성이 풍부한 성장기의 아이들 때문이지 그 뒷바라라지를 하는 어른들의 체면이나 부담 때문에 하는 게 아닙니다.
만약 부모들의 부담 때문에 지원을 못해준게 파생된 결과이니 관계가 있다고 우긴다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본다면 그 대상은 급식과 옷 문제 뿐만 아니라 전 가계생활 전반에까지 미치게 되죠.
지금 논의는 그게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둘째..애들끼리 부모들의 형편에 대해 안다고 해도 그 들이 알 수 있는 것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부자냐 서민이냐 아니냐 정도의 대략적인 분류정도입니다.
저집 부모가 고물상 한대, 저 집 부모는 변호사래, 저집 부모는 폐지줍는데 하고 떠들어도 그 실질적인 경제사정을 알 도리는 없지요.  무슨 수로 알겠습니까..?
설마 저 애가 밥도 못 먹고 다닐만큼 극빈층이라는 것 까지 누구도 모른다면 걔들도 알 도리가 없지요..

그리고, 추가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법을 못먹어 지원을 받아야 할 정도라는 소리는 정말 최악의 극빈층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애들에게 '너 밥먹을래 아니면 그 돈으로 옷 사입을래' 하고 물었을 때 님들이 하는 답이란 '전 옷요' 하고 대답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게 제가 님들을 도저히 이해 못하는 이유입니다.
진짜 급하고 필요한 것은 막기위해 덜 중요하고 좀더 천천히 해도 될 일을 더 우선하니까요..

이제 이것으로 진짜 쫑내도록 하지요.
그럼 모두 점심식사 맛있게들 하도록 하십시오.
크라바트 11-09-08 10:46
   
아뇨..저는 일부러 엄청나게 풀어서 쉽게 쓰고 있습니다.
저 위에 보십쇼, 네가 쓴 글들이 얼마나 장문들인지를요.
그런데도 도통 님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이 못 알아듣고 있잖습니까..그래서, 이 글도 어렵냐고 물은 거에요.

그리고, 본인도 모르게 국가에서 급식을 지원하는 방법은 뭔가요?
그게 있다면 저도 굳이 무상급식이 필요하다 생각지 않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저는 모르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거거든요.
그러니, 님이 그 방법을 말씀해 보세요.

그리고, 복장자율화를 한다고 해서 그들이 느끼는 차이는 앞서 말한 것 처럼 부자 vs 서민정도의 차이일 뿐이라고 저윗댓글에서 몇번에 걸쳐 설명했습니다. 급식문제처럼 극빈층vs 서민,중산층, 부자 만큼 절실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다고요.

정 그렇게 복장자율화를 해서 비교하고 싶다면 어떤 애들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거나 노숙자들이 걸치는 누더기, 그것도 없어 골판지 박스로 몸을 가리고 다니는 지 그것부터 찾아서 비교하시는 게 저를 설득하기에 더 쉬울 겁니다.
왜냐하면 저는 먹는 것과 입는 것의 차이는 그 정도는 나야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묻는 말에 답좀 해주세요.
그리고, 댓글에 나온 말, 즉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을 해주세요.
엉뚱하게 역질문이나 다른 말로 계속 가지쳐서 나가지 마시고요.
어러니까 자꾸 처음 논점에서 벗어나 엉뚱한 얘기로 나가는 거잖습니까..
     
찮은이형 11-09-08 10:56
   
님이 굉장히 유식한줄아시네요

국가에서 급식을 지원하는 방법도 검색도 안해보시고

보편적복지를 지향하시다니..

간편한 예로 부모님이 구비서류를 띄어서 동사무소(구청)같은곳에 제출하면

그 구비서류를 바탕으로 국가에서 부모님계좌에 급식비를 넣는거죠

그 또 그돈은 자동계좌이체로 학교로 들어갈거구요

또 다른방법도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님의 말이 굉장히 유식하거나 알아듣기 어려운거아니니까

오해하시마세요 국가에서 급식을 지원하는방법은 검색으로도 얼마든지나오고

전원책변호사가 무상급식에대해서 토론하는거 찾아보시기바랍니다

노숙자를 예를 들고나오다니 굉장히 황당하고 어이가없네요
          
앗흥유흐 11-09-08 11:06
   
상종을 하지 마세요 .. ㅋ
               
크라바트 11-09-08 11:12
   
알겠습니다..상종하지 않도록 하지요.
          
크라바트 11-09-08 11:12
   
전 제가 유식하다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무식해서 머릿속의 생각이 글로 다 표현이 안되 답답할 지경이지요.
그러니, 제가 유식한척 하다느니 하는 오해는 안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필요한 서류를 떼서 구청에다 신고하면 급식비가 나와서 그 급식비가 자동이체로 학교로 들어간다고 한 것 말인데요.
확실히 그렇게 이루어진다면 님의 말대로 선별적 무상급식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한다리 건너서 입금되는 것이니 누가 어디서 들어온 돈인지 학교에서는 구분할 수도 없을테고 말이죠.

그런데, 얼마전에 그런 뉴스를 봤습니다.
몇억 재산인지 건물인지를 가진 사람이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이 되어있다는 말..
또 반대로 몇십년 전에 버린 자식 때문에 기초생활 수급자 등록 조차 안되더란 뉴스도요..
단지 등록만 하는 문제도 이렇습니다.
그런데, 님의 말처럼 학교라는 한 다리를 더 건너게 되면 그 사이에 또 어떤 불편과 편법과 장애가 도사리고 있을까요..
막말로 어떤 입싸개 선생이 있어서 가정방문이든 생활기록부든 뭐든해서 아이들의 그런 형편을 파악하고 있던 상태에서 홧김에 우발적으로 공개적으로 입밖에 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님이 학교 선생이라 생각하고 공짜밥 먹는 애들이 못마땅했는데, 그애가 마침 뭔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해 보세요. 혼내다가 저도 모르게 자신의 입에서 그런 소리가 안나올 거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습니까?
님은 님이 못마땅하게 여겨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절대 비꼬거나 비아냥 거리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뭐든지 아예 모르면 모를까 알게된 이상 비밀은 없는 겁니다.

이처럼 완전무결한 계획이라도 실제로 행하는데에는 곳곳에 헛점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위험자체를 원천봉쇄하자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전 분명 본인도 모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님에게 들었는데, 제가 잘못 들은건가요?
그것말고도 또 다른 방법도 있는 걸로 알고 게시다 했는데, 그 방법도 말씀해주세요.

일단 반대쪽의 의견은 최대한 많이 듣고 생각해 보고 십으니까요..

그리고, 노숙자 예를 황당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님들의 급식문제와 옷 문제를 같은 선상에 놓는 걸 보고 마찬가지로 황당해 하고 있으니까요..
               
앗흥유흐 11-09-08 12:22
   
크라바트 .. 그래서 기존의 20%가 아닌 50%로 상향 조정합니다. 님 교실에 절반이 밥 굶습니까 ^^? 솔찍히 반에 반은 아닙니다. 반에 한두명 ? 많아봐야 5명 안되죠. 그래서 기존보다 확실히 늘어난 50%로 실행하면 되지 ,, 왜 100%를 해야 되죠 ? ㅋㅋ 님학교 다닐때 반에 절반이 밥 굶고 다녔나보죠 ? 아니 우리나라의 50%가 밥도 못먹고 다니지는 않는뎅. 50%면 충분히 기존보다 월등히 늘어난 수치로 님이 말한 그 불쌍한 아이들도 포함될 수 있는 수치입니다 ^^ 아니면 우리나라 국민의 1/2가 밥도 못먹는다는 통계를 찾아오시던지요.
 적어도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이 밥도 못먹지는 않는뎅 ? 그에 반해 50%면 님이 말한 그 부분까지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수치고요 ^^ 50%는 일부 중산층까지 포함 될 수 있는 수치입니다. 그러니 50%는 님이 말한 애들까지 충분히 포함 시킬 수 있죠. 제 말에 태클 거실려면 우리나라 국민의 50%가 극빈층이다 우리나라의 1/2가 밥을 굶는다라는 통계를 찾아와주시면 제 글에 대한 태클이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암만 둘러봐도 둘중 하나가 밥굶는 정도는 한국이 아니거든요 ? 혹시 몰라서 북한거주자시면 ㅈㅅ합니다 ;;
                    
크라바트 11-09-08 12:46
   
존나 반박해놓으셨다고 해서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만, 이건 뭐 주제도 없고 내용도 없고..존나는 개뿔, 조목조목 따진 건 눈 씻고 찾아볼 수가 없네요.;;
이런 존나 였던 겁니까? ㅋㅋㅋ

그런데다 설상가상으로 왠 밑도 끝도 없는 퍼센테이지 발언..
도대체 누구 말을 보고 오셔서 여기다 댓글을 다신건가요?
그리고, 기존의 20%니, 50% 상향이니 하는 말은 도대체 뭣 때문에 다신거고요..
이 수많은 댓글들 중 절반이 밥을 굶는다고 글 쓴 사람 있나요?
님은 꿈꾸다 오셨어요?

님..진심으로 충고하는데, 님은 제발 댓글 달지 마세요.
본문글도 쓰지마세요.
자신이 뭔 소릴 해야할 지도 감도 못잡고 정리도 못하시는 분이 왜케 막글을 싸질러서 비웃음을 자처하십니까?
정말 인간적으로 안타깝고 불쌍해서 댓글 달 필요성을 못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조언의 글을 드립니다.

그냥 집에나 가셔서 계속 꿈이나 꾸세요..
그게 님한테 남는 겁니다.

p.s
님도 전에 써니유리 라는 유저처럼 닉 접수했습니다.
앞으로 님의 글은 대꾸하지 않고 비웃기만 할랍니다.
최소한 상대방에게 자신이 무슨 소릴 하고 있다는 정도의 인지능력은 갖춘 다음에 글을 쓰시면 응대해 드릴게요.
                         
앗흥유흐 11-09-08 13:02
   
할 말은 없고 욕만 둘러 둘러 써두고 --ㅋㅋㅋ
 아니 님 님 말대로 기존의 잘못된 저소득층무상급식산출방법과, 적은수의 무상급식대상자를 50%로 확충하고 그 집계방법을 바꾸면 된다고 했는데 ..  님이 글을 이해 못하는거 가지고 남탓하네 --ㅋㅋ
 이러니 무식하면 정치이야기를 하면 안되요. 누구 말마따마,, 무식한데 정의감과 신념이 강한 사람하곤 상종을 하면 안될듯 --ㅋㅋㅋ
황금붕어 11-09-08 13:16
   
글쓴분님아 생각을 넓히시고 한계를 정하지마세요. ㅋ
절대정의는 없잔아요? ㅋ
정의는 만들어질뿐
무상급식은하고 교복자율화를 하던안하던 그거도 그냥 사람이 만들어가는거일뿐이에요.
무상급식하자면서 더불어 왜 교복자율화를 하냐고 묻는다면 그냥 한다고 할뿐입니다.
두게다한다고 이중적이다? ㅋ 원래 인간은 이중적 삼중적 사중적.. 입니다 ㅋ 님도 마찬가지고.
왜사냐건 묻거든 그냥웃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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