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정권은 '아베노믹스의 성과'라며 고용지표를 자주 들먹임.
그러나 비정규직이 근로자의 40%에 이르렀고, 비정규직의 연봉은 2천만원 미만이 75%에 이르는 점은 쏙 빼놓고 선전중.
40%라는 비정규직 비율은 리먼쇼크(약 34.5%)와 동일본대지진(약 35.5%)보다 5% 가량 더 올라간 수치임.
실질 임금은 오히려 줄어들었으며(올해 1-3월 기준 -1.0%)
연봉 2천만원 미만 노동자는 2017년에 그보다 5년전인 2012년도보다 36만명이나 증가함.
일본은 기본적으로 연금이랑 건강보험, 세금 원천징수가 소득의 30%나 되는지라.. 2천만원이라도 실제 수령액은 1400만원.
한달에 120만원도 안 되는 금액임.
아사히 신문이면 중립적 언론 아닌가?
아베는 외친다...하향 안정적이다 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