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전 쓰던 아뒤 비번을 잃어버렸는데 gmail이라
네이버 메일 아님 못 찾는다는 젓같은 전갈 받고 새 아이디 다시파서 눈팅중인데..
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이명,박근혜시절 딴나라 알바들이랑 개 토나오게 밤잠 설처가며 알바들 개 조져대며 정의 구현에 힘썻고 바끈애한테 질때 맨탈 나갔던 사람들중 1인임.
이전 아이디 (yaburi10)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그 누구보다 이명, 바끈애를 증오하고 민주당 쉴드쳤던 1인임.
본론을 말하면
지금보면 몇몇 민주당 빠들이 들이 아주 개 난리도 아님!
일단 내용은 보지도 않고 몇몇 ㅄ이 아니라 적지않은 사람들이 그 일본에 뭔가 약간이라도 우호적인 글이나 민주당에 약간이라도 잘못했다는 말만하면 무조건 물어 뜯고봄..
내용이 아니라 키워드에 무조건 반응한다는 느낌이 많이듬..
나도 개 극혐하는게 경향이나 한겨래처럼 의무적 중립 취한다고 조중동 따라 같이 진보를 공격하는 무리들을 개 싫어함..
큰틀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힘을 실어주는게 당연하지만
민주당도 신이 아니고 무조건 적인 선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부분도 당연히 존재하는데
그런 말자체를 꺼내는게 지금은 바로 공격 대상이 되는 느낌임.
물론 언론이 우리편이 아니고 없는 치부를 만들어서 조중동에서 날조 기사를 뿌리고 개짜증나는 상황이긴한데
뭔가 문제가 있는 부분을 정권을 싸잡거나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문제되는 부분을 언급하는 순간 달리는 댓글이 일뽕이니, 외노자 언급이 바로나옴..
완벽한 정권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있는 부분이 있고 큰틀에대해 비난하는게 아니라 한 요소를 문제제기를 하면 토론이 되야 되는데 일단 "일뽕임?"이나 욕지기가 나오고 정상적인 토론이 안되는데
언제부터 가생이가 이렇게 공격적이 됬죠?
이전에 딴나라 알바뜨면 위트있게 까주고 대리고놀던 여유가 하나도 없는 이유가 뭔가요? 걍 민주당에는 아무런 불만제기도 하면 안되고 그게 싫음 눈팅만 하는게 맞나요?
요 몇일 의도치 않게 민주당 응원하시는 분들이랑 부딫히고 "왜 나한테?"란 생각에 적응안되고 아예 댓글 안달고 눈팅이만 해야되는지 고민중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