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기회" 경기도가 드리겠습니다
창업생태계 활성화 협약과 재창업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창업에 도전하시는 분들, 실패의 아픔을 딛고 재기에 성공하신 분들과 함께
여러 경험담을 듣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경제는 자연생태계와 같습니다. 전체 총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큰 고목도 필요하지만 지속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풀과 잡목들이 우거져야 합니다.
창업과 중소기업들이 활발하게 자기 역량을 발휘하고 기술개발의 성과들이 온전히 자기 것으로
귀속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결국 조정 업무를 맡고 있는 저 같은 사람들이 할 일입니다.
지금은 실패에 대한 책임부담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번 망하면 다시는 재기할 수 없도록 만들어버리니 창업이나 도전이 너무 큰 위험부담이 됩니다.
그렇게 되니 잔뿌리가 사라지는 경제가 됩니다.
저는 실패자들에게 재기 기회를 충분히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넘어져본 사람은 더 쉽게 일어납니다. 노하우와 경험, 의지는 큰 자산입니다.
실패를 통해서 더 많이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 넘어지면 절대로 못 일어나게 하는 사회가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경기도가 열심히 재기를 지원하겠습니다.
https://youtu.be/A6CaNb9Xk9A
-창업생태계 활성화 협약과 재창업자 간담회에서-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