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도서관에가면
북 노동신문 거의 실시간으로 도착.
학생들 처음엔 호기심으로 줄서서 읽었는데
좀 시간 흐르니 재밋대가리 하나도없고
맨날 그소리가 그소리..
나중엔 그 신문 보는 애들 한달에 한명꼴..
이런게 바로 투명성과 공개성의 장점이다.
노무현때 우리민족끼리 사이트 접속할수있었다
무엇이 가짜인지 사실인지 국민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라는것이다..
북 사이트 일부 개방한다고해서 오줌지리는 기저귀왜구들에게
아무걱정하지말라는 얘기 하고싶은거.
오히려 선전선동에 휘말릴 개연성 감소한다는거.
이걸 알아두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