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시절 정보경찰의 정치 개입 및 민간인 사찰 등에 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 시절 청와대가 20대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 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날지 주목된다.
당시 청와대에서는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이 20대 총선에서 패배하자 "(책임) 통감"이라는 표현까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적 총선 개입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526060010569?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