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5-23 09:08
박정희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글쓴이 : 피닉
조회 : 316  

박정희 시대 당시에 박정희의 선택은 옳았다고 본다. 

키신즈가 말한것처럼 경제성장과 민주화가 동시에 가능한가에 대해서 답은 러시아가 보여줬다고 생각된다. 
소련붕괴이후 러시아는 막대한 국토와 엄청난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시행했었다.
그결과 둘다 실패했다. 

그리고 미국과 멕시코의 역사에서 배울수 있는것 처럼 중산층의 성장없는 잘못된 시스템아래서의 민주화는 결국 나라를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미국은 세계 폐권국이 되었지만, 멕시코 은화라는 세계 기축통화를 가졌던 멕시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의 유전지대를 보유했던 멕시코는 미국에 다 빼앗기고 지금도 불안한 나라로 남았다. 

한국의 경우에 북한과 대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국토는 좁고, 인구는 많았어며, 자본을 형상할 자원은 거의 없었다. 
이상황에서 처음 박정희가 구상했던 동독식의 자립경제는 불가능했다. 없는 자본에 먹고 살기에 적당한 한국에 적합한 경제정책을 제대로 시행했다고 본다. 

단적인 예로, ,사회간접자본 늘일때, 제3세계 경제 자문해주던 영국 옥스프드나 캠브리지 출신이 많은 자문 그룹은 한국에 철도증설을 권했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한국은  자동차도 별로 없어면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했다. 
이유는 고속도로 건설도 수출해야하고, 고속도로 만들기 위한 정유공장에서 아스팔트도 자동차 배를 위한 가솔린 경유 중유도 만들어야 하고, 그당시 별로 없던 자동차도 만들어야하고, 건설과 자동차 등을 만들기위한 철강공장도 필요했고, 건설 기계도 필요해졌다. 수요가 생기니 한국의 자본가들은 그것을 만들어냈다.

 결국 어너정도 성공했다. 철도를 만들어서 생기는 부수적인 이익보다 훨씬 많은 이득을 거두어 들였다고 생각된다. 

그후 한국의 경우에 중산층이 증가하였고, 중산층들의 민주화 열망은 결국 성공했다. 

한국의 발전 과정중에 큰 역할을 한 박정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할수는 없는것인지 왜 맨날 지엽적인 일본군 장교니 뭐니 이런것으로 그를 평가하려는지 모르겠다. 

한국의 시대상황에서 적절한 선택을 한 유능한 지도자였지만 독재자였다. 이정도로 라도 인정을 하는것이 그리 어려운지... 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총명탕 19-05-23 09:16
   
스네이크 박을 뭘 인정해달라는지? 미국 지원과 조언을해서 된걸 다카키 마사오가 진행 시킨게 아니다.
마이크로 19-05-23 09:24
   
박정희는 미국도 못믿어서 CIA붙여놓고 항상감시하다가 개짓거리 하면 한번신 인실좃시켜줌.

1) 박정희가 쿠테타 일으켰을때 막독립한나라들이 워낙 공산화되던 국가들이 많아서 군부가 하면 좀 덜할거같아서 넵둠 근데 이놈이 김일선 비밀친서받고 다시 보내려다 걸렸는데 봐줌

2) 김일성이 다시 박정희형 친구인 황태성을 밀사로 보내서 충성맹세 확인하는데 미국이 황태성을 찾아내니까 간첩으로 몰아서 사형시켜버림. 황태성은 김종필(황태성이 중매해준사이)집과 박정희 본가까지 찾아가서 인사까지 함.  미국은 그래도 봐줌

3) 박정희가 그런데도 북과 내통해서 김일성에게 친서보내서 같이 유신하자고 밀서 보낸거 미국에 들킴 그래도 봐줌

4) 3번의 기회를 줬는데 마지막에 부마지역 200만 국민 학살하려다 재규열사에게 총맞고 죽음.

박정희가 진짜 빨갱이지 오죽하면 경제계획도 미국이 전부 세워주고 돈쓰는것도 전부 감시하나.ㅋ

대통령 집무실에서 무기 로비스트를 직접만나는 쓰래기짓을 애국이라고 포장해서 광고하던데 이거 뭐 거의 아프리카반군수준아닌가?
토미 19-05-23 09:24
   
본래 좌파와 문빨들은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비판한다는거지요.
당시상황을 고려하면 할말이 없으니 지금 기준으로 잣대를 들이대는 아주 비열한 짓거리로 왜곡질을 하지요.
그 논리면 개항시대부터 그이전 조선말시대까지 전부 까야되고 심지어 세종대왕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까야 되는거지요.

인간들은 기본적 욕구 해결이 되지 않으면 문명이고 나발이고 없지요. 그야 말로 동물일뿐.
민주화라는건 일정수준의 시민의식이 성장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우선 경제발전이 어느정도 되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의 자유또한 일정 제한이 수반되어야 하지요.
그게 국가발전에 핵심이냐 아니면 독재정권의 개인욕심이냐에 따라 북한과 남한이 갈라진거지요.

이세상에 100% 만족하는 정책은 없지요. 그래서 때론 억울한 소수가 생기기 마련이고
그걸 보상하고 줄이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거지요.

똑같은 민족이고 북은 독재로 자기이익에 촛점이고 남은 독재지만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촛점을
맞추는 차이로 지금의 남북이 되었지요.
신격화하는 것도 븅쉰짓이지마 여기 몇 쓰레기들은 왜곡 선동질하는게..

대표적인 왜곡 구라질이.
박정희가 수조원을 빼돌렸다는 둥..
당시에는 누가 해도 그정도 했다는 둥..
발전한게 미국탓이라는 둥..
     
마이크로 19-05-23 09:27
   
그시절 발전한게 미국덕아닌가?  미국국무부 보고서자료 다 있는데?  다큐로도 꽤많은데?
          
토미 19-05-23 09:31
   
미국덕을 받게 한것도 역량이지.
예를 들어
월남전만 해도 야당들 지랄븅쉰 다하고 했었지.
주한미군 베트남으로 보낼려고 한거 우리가 파병할테니. 대신 받아낸게 엄청났다는거.
총한자루 못만드는 나라가 발칸부터 M16제작하고 탱크 공여받고 무엇보다
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치고 팬텀을 보유한 동북아에서 최고의 공군력을 가지게 되었다는점.

야당들 반대만 했지 그런 생각은 없지..오로지 지지율 때문에.

그리고 미국지원 더 받은 필리핀은? 왜 이모양인지..생각 안해봤는지.
               
마이크로 19-05-23 09:45
   
뭔역량이야~ 미국이 박정희를 믿지않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의심하고

돈하나하나 쓸때마다 감시하고 허락받게하고.ㅋㅋㅋㅋㅋㅋ

그냥 빨갱이인거 안들키려고 노예짓한거지.
          
피닉 19-05-23 09:44
   
프레이져 보고서? 박정희 비밀금고 이야기 말인가?
               
마이크로 19-05-23 09:47
   
이것들은 프레이져 보고서만 보고사나 ㅋㅋㅋ 미국 NSC보고서도 있어~미국국무부 보고서도 있고

NSC보고서 알지? 경제1차계획때 박정희가 세운 관료들 전부 다잘리고 미국이 추천한 인사로 다바뀐 그건 역사로 보면 알꺼고 그사람들이 전부 친미인사들임. 그사람들이 한국경제정책 다시 다바꿈
kebiclub 19-05-23 09:26
   
하나의 사람을 역사로 판단할려면 그사람의 공과로 판단하고 그 공과는 시대의 분위기로
판단한다.

박정희의 공이 아무리 뭐라해도 경제발전이 공이라고 하면
박정희의 과는 아무리 뭐라해도 일제 만주국군인이였고 공산주의자였으며
한국전쟁 후 쿠테타로 정권획득했다는 것이 과이다.

그럼, 공과는 다시 공의 세부사항으로, 과의 세부사항으로 나눠진다.
또한, 시대의 분위기는 박정희의 추종자들이 만들어야 하는데, 박정희 사후 지금까지
40년 정도가 지났는데 추종자들의 행위는 반민족 행위로 같은 국민을 살상이
시초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뿌리없는 나무가 없지만 박정희의 공으로 만들어진 뿌리는
박정희 아니라도 대한민국 역량이였으면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뻗어 나가게 된거다.

민주주의는 인권이 기본이다.
경제가 나아지면 사람은 인권을 찾게 되어있다.

ps.
북한이 인권 개판인 것은 알테고, 북한이 개방이 되고 개발이 된다면
개인의 인권은 덩달아 올라가게 된다.
우리와 타국이 아무리 지랄해도 북한주민의 인권은 그들이 하는 거다.
그리고, 영원한 것은 없고, 시대가 바뀌면
사람은 바뀐 사고로 그 시대를 본다.

이것이 세상이 진보하는 과정이다.
     
마이크로 19-05-23 09:29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경제계획도 미국이 짜논데로 꼭두각시로  한거라는 거죠.
          
kebiclub 19-05-23 09:31
   
맞습니다.
경제개발 계획도 장면정부에서 작성했지만,
하지만, 그당시 대통령은 박정희였기에 거기에 맞게 글을 쓰는 것이
옳을 거 같아 글을 쓴겁니다.
               
마이크로 19-05-23 09:42
   
미국 NSC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희 조카사위인 김종필은 주가조작으로 그당시돈으로 3000천만달러의 주가조작도 했고 그돈의 일부는 박정희에게 상납되었고 나머지는 공화당 창당자금과 야당(김대중) 공작작업에 사용됬다고 나옵니다.

이런놈들이 20년간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었는데 인정할만한게 없죠. 그냥 초미세먼지만도 못한놈들입니다.
                    
피닉 19-05-23 09:45
   
차라리 프레이져 보고서를 보지요.. 그곳에 좀더 심각하게 나오니까.. 그런데 그 보고서 다 봤는데 내 결론은 박정희는 엄청난 공로자요
                         
마이크로 19-05-23 09:49
   
프레이져 보고서는 니들이 인정안하던데 스네이크박이라는말도 공감하겠네.ㅋㅋㅋ

지살려고 빨갱이 동료 300명 밀고하고 사형감면받고 정치적으로 쓰래기라 불쌍하니 뉍두라던... ㅋㅋㅋㅋ
          
토미 19-05-23 09:34
   
그 꼭두각시 노릇도 안할려고 한게 당시 지금의 좌파 븅쉰들이었지요.
고속도로 반대..포철 반대
포철한다니 통조림 공장 해야한다고 말한게 누구?
농민우대정책 해야한다고 말한게 누구?
오로지 농민정책 쓰고 잇밥에 고깃국 먹이겟다고 설친 김일성이가
나라 꼬라지 고모양으로 만들었지요.

왜 좌파가 나라발전에 온갖 발목잡은건 다 잊으셧나?
지금도 겨우 한다는게 푼돈 나눠줘서 성장이라는 희대의 븅쉰짓을 쳐하고 있으니..
               
마이크로 19-05-23 09:43
   
ㅋㅋㅋㅋ 박정희 화폐계혁 이후에는 미국이 빡쳐서 돈쓸때마다  한푼이라도 미국에 보고해야 했는데 이게 뭔 개똥소리인줄아나요?? 그냥 나라 말아먹은놈이라는 증거
                    
토미 19-05-23 11:12
   
화폐개혁 한 이유조차 아는지...
그러니 어디가서 무식한 소리 하지 말아야지.
박정희 업적중에 가장 잘한 것중 하나가 바로 화폐개혁을 통한 화교들을
잡았다는거다..
화교 못잡아 난리나서 그지 국가인 동남아..특히 인도네시아를 좀 보고...
이제 안쓸련다..너무 무식해서 도저히 ..대화가 안되네
                         
kebiclub 19-05-23 11:15
   
한국전쟁 후 이승만이 화폐개혁했는데, 삼일만에 단행.
그리고, 박정희 화폐개혁은 쿠테타하고 바로 하루만에 단행.

얼마나 이승만하고 박정희 그사이에 정치경제를 개판으로 해서
화교가 나라화폐를 흔들었으면 화교잡는다고 했는지.

명분이야 갖다 붙이기 나름.
               
kebiclub 19-05-23 09:47
   
좌파니 우파니 개지랄떨지 말고, 그당시 경제상황을 보길.

그 당시나 지금이나 하는 행동은 똑같지만 그래도 그 당시는
개발의 초기단계였기에
나라의 균형적 발전 설계를 잘했어야 했다.

그때의 경제의 발전이 모두 경상도로 몰려있었고, 그때나온 환경파괴 문제 등
나온 얘기고,
경부고속도로 건설할때도 무수히 많은 국민들이 죽어나갔다.

또한, 경부고속도로는 미국이 월남전에 참전의 보상으로 시작했고,
더 나아가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이 보내 온 돈으로 마무리 지었다.

그래서, 이것으로 인해 중공업이 발전한 거고,
박정희 집권 동안 2차례의 석유파동과 국가부도까지 갈 정도로 위기였지만
국민들이 국가를 지탱했다.

그리고, 1978년이후에는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있어 국가안보까지
위기였고, 거기게 대항해서 박정희는 핵 만든다 미사일 만든다
개지랄할 때다.

시대는 바뀌게 되어있다.
경제로 본다면 박정희 시대가 1세대였고, 박정희를 구한 전두환때 김재익이
2세대이다.
그리고, 김재익의 2세대는 imf 로 끝이나고 지금이 어찌보면 3세대이다.

만일 3세대가 실패하면 2세대로 돌아가겠지만, 중요한 것은
대기업 중심으로 이제는 나라를 끌고 갈수 없다는 거다.
                    
토미 19-05-23 11:14
   
개소리 다 집어 치우고 대기업 중심으로 이제는 나라를 끌고 갈수 없다는 말에..
그냥 찌그러져라.
경제에 ㄱ 도 모르는 양반아.
                         
kebiclub 19-05-23 11:21
   
지랄은 한번이면 된다.

서민이 개벌을 걱정하는 이런 나라가 니 기준으로 보면
진짜 위대하겠지.

그리고, 난독인거 같은데, 글은 재대로 읽어라.
아니지, 니가 대기업 중심이라면 난독은 아닐지도.

내가 말하는 것이 대기업 중심으로 가면 안된다는 거고,
자한당의 경제정책이 대기업 중심으로 되어있다는 거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2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08
43877 청문회도 하기전에 후보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적이 있… (28) 챈둥 08-27 383
43876 오거돈 부산시장 트윗, 검찰 삽질 걱정하지 말라고... (1) 대간 08-27 383
43875 모든나라는 동족학살이 제일 많음. (12) 쿠쿠맨 08-29 383
43874 최후발언. 한국문제 (1) fymm 09-01 383
43873 오늘 분명 동네 노인정 가도 (4) 두루뚜루둡 09-03 383
43872 일베자료?? ㅋㅋ 지들이 일베보다 나은줄 아나봄? (12) OOOO문 09-03 383
43871 [단독]조국 딸 이틀 일하고 가짜 인턴증명서···"KIST 연… (4) OOOO문 09-04 383
43870 김경수 경남지사 1호 공약 '남부내륙철도 착착' 너를나를 09-05 383
43869 솔까 지금 믿은 윤총장의 검찰이 하는짓으로 보면.. (3) 행운7 09-05 383
43868 청문회 보고 가장 화나는 사람 (1) 칼까마귀 09-06 383
43867 팩트에는 꼼짝 못하는 넘들이... ㅎㅎ (6) 회개하여라 09-07 383
43866 나경원 약점은 딸 입시부정, 장제원 약점은 망나니 아들 (2) 개소리전문 09-07 383
43865 천안함,세월호 때문에 왜구당은 내년에 완전히 붕괴할것… (4) 正言명령 09-07 383
43864 장제원 아들 노앨 합의시도 (3) 칼까마귀 09-08 383
43863 [단독] 장씨 아들 왜구당 대변인으로 내정. 냐웅이앞발 09-08 383
43862 자한당 바민당은 함부로 그 입에 국민을 들먹이지 말아… 쟁이쟁이 09-09 383
43861 미친개는 몽둥이가 답이다 너를나를 09-09 383
43860 착각하지마라 (1) 두루뚜루둡 09-09 383
43859 구치소상황2 치즈랑 09-14 383
43858 조국장관은 조금도 흔들려서는 안되겠죠 (6) 수정아빠 09-19 383
43857 세금으로 급조한 '알바 일자리'만 100만개 (6) OOOO문 09-19 383
43856 삭발보다 단식은 힘들어서 싫어. (2) 대간 09-20 383
43855 윤석열이가 점점 촛불집회 화력을 키우겠네요 (3) 랑쮸 09-23 383
43854 “부산에서는 수신료 받아가지 마세요” 물난리에 다시 … (2) 너를나를 07-24 383
43853 '국회의원 자녀입시 전수조사' 급물살..여야 실제… (1) 막둥이 09-27 383
 <  6981  6982  6983  6984  6985  6986  6987  6988  6989  6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