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기독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가 정치와 연류 되면서 부폐한 종교인이 창궐하는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전 한때 신돈이나 비슷한 예가 있었고, 서양의 카톨릭 역시 왕권과 유착되면서 부폐가 많았지요
현재 국내에 있는 종교계뿐 아니라 세계 공통으로 종교계내에서 권력을 탐하거나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하면서
각종 비리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 종교계의 가장큰 문제점은 그런 비리를 저지를 종교인을 외부에서 법적으로 처리하기가 힘들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먹사들이 성추행하고 성폭행해도 다시금 먹사질 하고 있고, 이근안이 같이 민주운동하던사람들 잡아서 고문하던 범법자들도 셀프사면을 하고 먹사질 잘하고 있는거 보면 황당하기만 합니다.
불교계나 천주교계 기타 다른 종교가 그 세력이 개독보다 적어서 빈도가 적을뿐 부폐한 종교인들은 각 종파마다 다 있습니다.
단지 그런 종교인들에대한 엄정한 법의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는게 저는 더욱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