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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공수여단 병력은 5월24일 송정리 비행장으로 이동한다. 선두에는 대대장 등이 탄 장갑차를 세우고 그 뒤로 특전사를 태운 트럭 수십 대가 이동했다. 군 차량 이동 중에도 민간인을 상대로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군용 트럭을 타고 가면서 모내기하던 농부, 물놀이하던 어린이, 운동장에서 뛰놀던 초등학생을 쏘아 죽이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고개 숙인 채 마을을 향해 총을 쏴대는데 미친놈들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이날 공수부대의 사격으로 원제마을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던 중학교 1학년 방광범군이 숨졌다. 열한 살 초등학교 4학년 전재수군은 효덕초등학교 부근 마을에서 놀다가 군인들이 쏜 총탄에 숨졌다.
11공수여단 병력이 송암동 마을에 이르자 약 300m 떨어진 곳에서 매복한 이들이 있었다. 광주보병학교 소속 1개 중대 병사들이었다. 이들은 공수부대를 시위대로 오인하고 선두 장갑차를 시작으로 1·2호 트럭에 무반동 포탄을 날렸다. 약 5분간 교전이 벌어졌다. "순간 정신을 잃었다가 일어나 보니까 주변에 시신이 즐비했다. 우리 대대장은 왼쪽 팔 하나가 날아갔다.” 이날 참사로 9명이 즉사하고, 병원에 이송돼 2명이 더 죽었다. 군인 40여 명이 중경상을 입고 국군통합병원으로 실려 갔다.
장찌니 등신아.
시위대가 탈취한 장갑차에 치어 순국했다는 권용운 상병은
시위대 장갑차에 치어 죽은 것이 아니라
시위대 차량이 11공수 병력 앞으로 접근하니까
11공수 병력 앞 좌우에 배치했던 11공수 소속 장갑차가 놀라서 갑작스럽게 뒤로 후진했고
이때 후진하던 11공수 장갑차 궤도에 권용운 상병이 깔려서 죽은 것이라고 이미 증언이 나와 있다.
이 대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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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이경남 일병은 오전 10시부터 도청 앞 전일빌딩 입구에서 시위대와 대치했다. 전날까지 공수부대의 진압으로 시민 9명이 죽었다. 분노한 차량 시위대는 총공세를 벌였다. 11공수여단이 도청 앞에서 장갑차 2대를 선두에 배치해두고 버티던 중 협상이 결렬되자 낮 12시 넘어서 시위대 차량 돌진이 시작됐다. 돌진하던 차량에서는 화염병을 투척했다. 당황한 군 장갑차가 갑자기 후진 퇴각하다가 권○○ 일병이 깔려 숨졌다.
군 차량 이동 중에도 민간인을 상대로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군용 트럭을 타고 가면서 모내기하던 농부, 물놀이하던 어린이, 운동장에서 뛰놀던 초등학생을 쏘아 죽이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고개 숙인 채 마을을 향해 총을 쏴대는데 미친놈들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이날 공수부대의 사격으로 원제마을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던 중학교 1학년 방광범군이 숨졌다. 열한 살 초등학교 4학년 전재수군은 효덕초등학교 부근 마을에서 놀다가 군인들이 쏜 총탄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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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짓을 한 놈들 욕하면 안 된다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