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편도체는 두려움, 도덕성, 양심의 영역인데
싸이코패스의 편도체의 크기가
보통사람에 비해 평균적으로 18%정도 작았다고한다.(좌측편도체 -17%, 우측편도체 -19%)
2011년에 발견된 우파와 좌파의 편도체에서 발견된 차이와 매우 유사한 차이이다.
(좌성향의 뇌구조의 편도체가 우성향 뇌구조보다 편도체가 훨씬 작음)
반면 전측대상회는 좌파가 훨씬 더 큼 (종교인들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
진보언론에서는 이 결과를 어떻게 해석했냐면
편도체가 큰 보수우파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편도체가 작아 겁이없는 진보는
모험을 한다라고 해석을 해놨음 ㅋㅋㅋㅋ
but 편도체는 두려움과 관련된 영역이기도 하지만 양심, 도덕심, 준법정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
겁이 많은 애들이 성장할때도 사고를 덜 치잖어? ㅋㅋ
그래서 싸이코패스가 편도체 크기가 일반인보다 훨씬 작은거임.
이 관찰결과를 토대로
좌파가 우파에 비해 싸이코패스에 가깝고 양심의 가책없이 거짓말을 잘한다...
라는 결론을 도출한다면.. 지나친 비약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