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소를 잃어 버렸지만 외양간이라도 고쳐야 다음에 다시 소가 생기면 잃어버리지 않지.
사건, 사고는 예방이 어려운게 당연함.
자기가 당면한 사건이.아니면 설마 하면서 돈을 쓰지 않고 직접 문제를 겪고 나면 그 때서야 정신 차리는 것이 인간임.
그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도 사후약방문 겪으로 쓰였지만 잘 살펴보면 지금 당장 사건이 났지만 다음 사건을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도 볼 수 있어서 절대 나쁜 일이 아님
그래야 같은 사건, 사고를 당하지 않지.
그래서 개인이든 단체든 정부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위는 당연한 행위임.
누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웃겨 죽겠다고 하는데 ㅋㅋㅋ, 누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위를 한 적도 할 의지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