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무리 동맹국이라도 해도 국익의 관점에서는 어느정도 결을 달리할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미국의 의한 한.미.일 삼각동맹은 사실 북을 염두로 해두는게 아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의 본질은 중국의 동아시아 부상을 견제하기위한 군사적 동맹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미.일.한 동맹일겁니다

삼각동맹의 카테고리에 한국은 속한다면 아마도 한국은 일본 다음으로

낮은 위치에서의 동맹으로서 전락한거라 많이들 말합니다

이유인즉? 동아시아에서의 미국의 군사력은 막강해도 서포트 역활을 해줄 해군력

담당할 군사적 지원군 역활이 마땅치않습니다

한국이 그역활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북핵이라는 과거 냉전의 공식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분단국에서 커다란 동맹국 동아시아 전략에 일익을 담당할 만큼 여유가 없습니다

일본은 다름니다 일본은 분단국이 아니며 아직은 무시알수없는 지역 맹주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을 견제수단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도구인 셈입니다

'한국'은 '중국'견제라는 신' 냉전체제에서 갈팡질팡 한다는'비판을 많이 받습니다

예컨데 과거 동.서 냉전 이념, 이데올로기로통한 '자본주의'대 '공산주의' 대결

'자유주의 진영'대 '사회주의 진영'대결이라는 피.아 구분이 확실한 상태라면

미국이라는 동맹국의 전략에 올인을 하고도 남을겁니다...

한국이 처한 현실의 본원적인 근원은 냉전종식과 자유주의 진영의 승리

또한 미국의 '일극체제'라는 시스템으로인한 세계전략의 변화에 따른것에 기인합니다

한국은 당장 세계전략엔 밑그림이없습니다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에 이바지할 밑그림도

그리지 못합니다

'한국'은 당장 '북핵'과 '통일'이라는 커다란 짐으로 말미암아 다른데 신경쓸 여유가없습니다

여기에 세계경제또한 동서구분이 모호해젔습니다.

예전 '전쟁'은 '안보'라는 측면에서 '하드파워적 개념'이 선행됬지만 전쟁에서

이젠 '소프트파워 전쟁'의 당위성내지 외교.경제적 측면에서 전쟁은 하위개념에서 물러났습니다

순수하게 전쟁으로 통한 자국의 정치 시스템을 바꾸는 레짐 체인지는 여실히 실패했습니다

미국의 중동전략은 지금 화약고입니다 그것을 제공한게 미국입니다

미국은 중동에서 실패했습니다,전략적 측면에서 완패한것이죠

현대전에서는 대량살상도 중요하지만 '국제정치'에 바탕으로한 전략과

'정치경제적' 측면으로 통한 다각적인 분석이 없으면 전쟁은 '얻는것도 없으며 잃는것 뿐'이라는

것이 각국의 이해입니다

'중국'의 견제는 '하드파워적 개념'에서 눈의 띄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경제'를 이해하는 분들은

중,미의 대결이 사실 밀당 대결이고 얼마안가 화해하며 접점을 찿을거라 생각할겁니다

현대 전쟁은 '국제정치'와 '정치경제'를 포함하기때문에 쉽게 전쟁을 하지못합니다

중동은' 정치경제'와 '소프트파워'를 무시한 전략이 한몫을 했습니다

일본측에서는 '북한'이라는 상대를 이용한 군사적 측면에서의 목적을 달성할것입니다

일본의 '재무장'을 들여다보면 '북한'이 아니고 '중국'때문입니다

일본은 '중국'에세 과거 한 짓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일본은 미국 전략에 올인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좀 다릅니다 한국은 중국에게 한 짓이 없습니다 그다지 복수의 대한 염려가 없습니다

한국의 상당수많은 사람들은 중.미 대결에서 관망하다가 중국이 지역패권을 잡으면

중국 외교전략의 스텐스에 맞춰주면 될거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중원통일후'에 '조공외교'를  철저하게 해주면 '주권'은 건들지 않는다라는

역사적 사실이 있기때문입니다.

이에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은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기 싫어합니다

중국과 대립을 세울때 '보수언론'에서 '친중을' 비난하며 미국 동맹만이 최고라 했지만

한국 '보수언론'들은 태생적으로 대기업을 대변했습니다

다시말해 '중국과' 대립각을 세울때 '경제적 타격'을 받으면 '보수언론'은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아니라, 한국 정부를 때릴것이며 중국외교를 못한다는 날선비판을 할겁니다.

한국 언론의 논조는 일관되지 않는다는것을 감안하면 말입니다..

'수출의 다변화'와 '동남아'에 기업을 짖는다해도 무엇보다 한국 물건을 많이 사주는것은

중국뿐이며 수출다변화는 말뿐이며 세계는 이미 한국물건과 유럽산 고품질물건이 경쟁중입니다

절대 유럽은 한국산에 밀려 중국으로 가는게아닙니다

더이상 물건을 팔때가 없기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 '중간재 수출'의 목매는 공단많습니다

인천 남동공단.부천공단 .안산공단 .문산.등 해하릴수가없습니다

위 공단들은 대개 '하위노동자'들이 다니는 곳이며 그나마 실업률에서

제외되는 곳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한국은 삼각동맹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