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아닌 사안 가지고 탄핵 운운하는데
적어도 탄핵 운운할 정도 될려면 정유라 같은 애라도 있어야 시위할 맛 날테고
부모 돈 많은 것도 실력이다 니들 부모가 돈 없는 걸 탓해야지 라면서 어그러 끌어줄 애라도 있던가
아니면 대통령 연설문 따위 테블릿에 넣고 다니고 남들 앞에서도 대통령 말 짤라가면서 지가 할 말 아 아니지 말씀 하실 비선실세 분이 계시던지 아니면 그 분의 테블릿 PC라도 있던가 해야지
어디 일개 청와대 비서관하고 환경부 사이에 압력이 있었네 마네
증거도 안될거 가지고 떠들어 봤자고
그리고 솔까 내가 새로 학원을 옮겨가서 애들을 새로 맡았다 치자고
그럼 뭐부터 할까? 걔들 학교시험 성적 모아놓은거보고 걔들한테 새로 쪽지시험이라도 치지 않겠어?
애들이야 "아니 쌤 왜 우리한테 시험봐요?"하겠지 근데 시험보는게 당연하자나
최순실이 입김으로 망한 정권 세관에 사람심어 놓고 국세청장 포섭하다가 안되니까 자기라인 사람 올리고 그랬다잖아 그 꼴 났는지 안났는지 어케 알음?
당연히 나같아도 한번 알아보겠네 애들이 칭얼대든 말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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