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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는 폐지가 맞는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교사는 박봉인 직업이고, 스펙 좋은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가는 곳이죠.
더구나 그쪽은 선생에 대한 존경심 같은 것도 없는 동네라서 선생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낮습니다.
근데 미국에서 교사도 아니고 한국까지 올 정도면 거의 막장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한국 영어교사 자리가 미국 실업자 구제처였죠.
영어쪽 학원을 운영하시는 분이 그러시는데...원어민교사들 효과는 아주 미미하다 합니다..그들이 한국어를 할줄 몰라서 더 하다 그러더군요...
폐지는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들이 와서 한국어를 할려는 열망이 없다 해요.... 와서 돈만 벌어 먹겠다는 수작이예여.... 원어민이라고 해서 대우는 얼마나 잘 해주는지...
효과는 획실히 변로죠 그런데 학원도 원어민 선생을 두는데 학교에 원어민선생이 없으면 애들 학교로 방과후 수업 보내는 엄마들에겐 뭔가 비어보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그러면 엄마들입장에선 방과후 수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수도 있겠다란 생각입니다 정규수업도 마찬가지구요
스쿠루지 정도의 수전노 같은 부자들이라면.. 좋아하겠죠.. 돈이 안나가니까..
하지만..
대한민국 상위 부자들이 그런걸로 좋아할 거 같습니까?
자식을 돋보일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는데..???
님이 부자라면 한달 급식비 굳얻다고 좋아함???
현실파악 못하고 여기저기 글 뿌리고 다니면 알바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