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맨날 별의별 껀수를 다 들고와서
현정부 비판하고 진보진영 욕하고 하는데
정작 자한당은 1mm 관심조차 주지 않음
https 이슈가 한참일때도 위헌이라느니 감청의 시대라느니 공산화 된다느니
탄핵감이라느니 별 지랄 생쇼를 다 해도 자한당은 무관심 ㅋㅋ
(우리나라정부가 미국도 눈치보는 구글의 유튜브를 차단한다는둥 애초에 말도 안되는
기본 상식도 없는 소리로 선동을 했으니 먹힐리도 없지만)
진짜 탄핵감이었으면 자한당이 더 신나서 난리쳤겠지
거기다 꾸준히 써먹고 있는 페미, 메갈정당이니 하는 프레임들
정작 자한당은 단 한번도 남성을 위해 이러이러하게 하겠다 라는 립서비스 조차도 안해줌
"지지자들은 열심히 정권이 보수쪽으로 바뀌면 여가부 해체하고 남자들 살만해질것처럼 홍보하는데"
정작 자한당은 관련 얘기 입한번도 뻥긋 안함
그냥 나중에 우리는 그런말 한적 없는데? 하면서 페미 빨아주면 끝
여자대통령 뽑아내고 여자라서 지켜줘야 되고 여자가 당대표로 있는당이 무슨 페미 배척을 하겠음
남자들이 야동도 편하게 못보게 한다 이게 나라냐 어쩌구 하고 있지만
정작 자한당의 최대 지지층은 국내에서 야동을 뿌리 뽑아버린 개신교 단체
앞장서서 가짜뉴스까지 퍼뜨려줄 정도로 열심히 도와주는 개신교 단체가
제일 경계하던게 성인물인데 잘도 성인물 합법화 같은거 해주고, 차단 풀어주고 하겠다 ㅋㅋ
결국 지지자들은 정작 지지하는 당은 눈꼽만큼도 도와주는거 없는데서
자기들끼리 혼자 외치고 떠들고 하는것뿐
이렇게라도 선동해서 현정부 지지율 떨구고 신뢰도 떨구면 성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지금 쌓아놓은것들이 다 총선시점에서 숙제로 되돌아가게 될꺼임
총선에서 "성인물 합법화 하실껍니까?" 라는 질문을 받게될 자한당 의원
"여가부 해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페미니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야될 시기가 오면
아마 95% 확률로 많은 남성들은 실망하고 뒷통수 맞은것 처럼 느끼게 될꺼임
아무도 저 질문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할테니까
결국 지지자들이 해온게 선동이고 속임수였다 라는걸 깨닫게 될꺼고
그때부터는 선동해온 모든것들이 본인들을 찌르는 창이되서 스스로를 공격하게 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