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셍이 정사게를 떠날려고 생각했는데
문재앙 하는 꼴 보니 그건 어렵겠네요.
세월호 땐 유가족 말 하나하나 다 들어주고
단식한답시고 개난리 쑈까지 펼치던 인간이
제천 유가족 분들한텐 했던 말 왜 또 하나며
면박 주는게 말이 됩니까?
해병대 헬기 사고땐 영결식 날짜 나오고서야
논평 한 줄 찍에다, 그 와중에 영부인이란 인간은
청와대서 영화관람이나 하며 순직 병사와 유가족 분들
제대로 모욕했죠.
근데 비정규직 노동자 죽음에는 온갖 설레발에
이젠 유가족 면담으로 위로까지 ㅋㅋ
산업재해 사망자 절대 다수가 중소기업 정규직
현장 노동자들인데 그 분들에 대한 대책은 없고
더 나은 대우를 받는 공기업 대기업 비정규직만
가지고 개 쑈 떠는거 보니 진짜 토악질이 납니다.
이런게 바로 개와 돼지의 쑈일까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