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0중반 5.18을 경험한 세대가 아니라 사실상 그들의 아픔이나 분노를 이해못했던 시절이 있었죠,
3김시대에 지역감정이 심했던 시절을 겪었고 서울에서 쭉 살았지만 보수적 성향의 집안이라 관심자체가 없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대학시절 광주에서 올라온 과 친구녀석이 5.18 추도식에 가서 술집 간 정치인을 미친듯이 까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그게 그렇게 흥분할 일인가? 사실 저도 무지했지요. 내가족이 희생자일수도 있는 일인데 말이죠.
시간이 지나 5.18 광주사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고 그 내용에 대해 알게 되면서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함께 그동안의 무지함에 미안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만원을 포함한 503추종자들의 의한 역사왜곡은 당사자가 아닌 저 역시도 정말 참기 힘든내용이군요.
편집증 정신병 환자의 말에 동조하는 극우파 정치인... 같이 미처가는 정당
자한당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이제는 사라져야 될 정당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당대표가 왜국에 가서 머리를 조아리는 정당
역사를 왜곡하고 나몰라라 꼴통짓이 생활인 정당
보수라는 이름을 팔아먹고 매국하는 정당
자유한국당의로 당명을 할것이 아니라
통합 자유민주당 어떻습니까? 일본 자민당 2중대의 정체성을 떳떳하게 내새울때도 되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