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당시 국민들도 쿠데타에대하 큰 거부도 없었고 진보쪽 잡지 사상계에서 조차 쿠데타에 대해 상당히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알고있어요..그만큼 전 정권들이 무능했다고 하더라구요..

국사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그 국사 선생님은 유명한 운동권에 있는 사람이었는데

자기 학교 다닐때 박정희 죽고서 데모만 하면 다 됬데요
그래서 자기들도 학교에서 수업거부하면 다 이뤄졌다고요
학교에서도 두발자유부터 복장자유화도 이뤄냈는데
전두환 개객끼가 쿠데타로 정권잡고 머리 다시 빡빡밀었다고 하더군요

하하하하

그 국사선생님이 가르쳐준게 경찰이 신분증 보여달라고 하면 싸대기 때려라
이런거였는데 ㅎㅎ

ps 참고로 학원강사였음  운동권얘기도 자기 입으로  엄청 유명했었다고 말한거라 제가 확인한바는 아님

헐.......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네용^^

아 제가 이야기한건 박정희의 쿠데타였어요..저도 역사선생님이 하신 말씀이였는데 그 분은 운동권이였는지는 몰라도 진보성향의 분이셨었죠..

완전자유는 아니었죠. 머리는 남학생은 앞머리 2~3cm 정도였고, 여학생은 뒷머리 어깨약간 더 밑 정도의 길이였죠. 그리고 복장은 매주 토요일에 한해서 자율복장 허용했었고요. 그리고 학생들 복장에 문제점이 나타나서 회귀한거죠. 지금 느끼는 것 보다 문제점들이 당시의 시각으로는 좀 아니다란 점이 많았어요. 단순하게 쿠다테 때문이라는 시각은 편협한 시각입니다. 좀 더 그 시대상황을 알아보고 난 후 말을 해야합니다.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 아직 많아요.

"유럽은 수백년동안 여러나라를 식민지화하고 모든부를 지들에게 축적하면서 전세계에서 끌어 모은 자원들과 노예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자본주의는 번성하였지만,
후진국들이 약진하고... 자원이 말라가고, 자원에 대한 폐쇄적 정책을
펴는 나라들이 많아진 지금은 그 상황이 역전되어 버렸기에 자본주의는 수정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이익 추구가 아닌 보존해야 할 가치들을 보존하기 위해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환경 문제, 자원 문제 등을 자본주의로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환경의 문제로 기업과 개인을 제약하여야 하고, 자원의 개발도 통제하여야 합니다.
또한, 자원의 소비를 조절하고, 새로운 대체 자원을 개발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당장의 이익과 효율로 보자면 비효율적인 대체자원을 기업이나 개인이 사용하려 하겠냐는 것입니다.
태양열, 풍력, 조력, 열재생에너지, 핵융합에너지 등의 소비적이지 않고, 효율이 떨어지는 에너지들을
이용하려면,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고, 조직적으로 장려하고 통제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가치가 높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교육도 필요하고 말입니다.

기름 한 방울 안나는 나라, 인적 자원/기술력으로 먹고 살았지만... 이제 어떤 나라에게서도 자원을 취득하는 것은
어려운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눈앞에 보이는 효율을 따질 것이 아니라, 미래가치에 투자하고 이러한 기술을 미래기술로 인정하고
개발에 착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박정희는 솔직한 심정으로는 우리나라 발전에 큰 이바지 한 인물이라고 평하고싶군여 독재만 빼논다면 저만한 인물이 나오기 힘들거 같습니다

간단하게물어볼께요. 그시대 분이세요?
못해도 60은되고 그시대 고등학교는 다니시고 계셨었는지.
아니라면 님의 말은 모두 추측일듯.

맞아요. 없는 무에서 무엇을 시작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죠. 경험을 안해 봤으니. 그러니 조금만 힘들어 도 xx하는 현세대를 보면서 참 웃기죠. 더 힘들고 어렵게 버텨낸 세대가 지금 현재 같은 시대에 공존하고 있건만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인터넷에서 쓰다버린 쓰래기같은 자기가 격은 일마냥 이야기 하죠.
자신이 경험한 건 모니터 화면석에 선동적이고 무뇌아 적인 글들뿐이 없는데 그게 마냥 최고인냥 우물안에 개구리죠. 그러니 무언가를 할 용기도 무언가에 도전할 마음도 없고 할 생각 자체도 없는거죠. 경험과 이론은 너무나 다른대 말이죠. 박정희대통령이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독재를 했다면 그 권력으로 자기 욕심채우기 바빴을 다른 독재와는 다르게 그는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데 포커스를 맞췄죠. 만약 그가 권력을 남용해서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했다고 한다면 욕을 먹었겠죠? 하지만 그 시대 사람들이 다들 증언 하고 있죠. 박정희 대통령 위대한 사람이라고. 그렇다면 그 사람들이 멍청해서 바보라서 그런말 할까요? 그때 사람들이 못먹고 배우지 못했다 하더라도 삶의 경험은 인터넷에서 잔지식과는 판이하게 틀리다는걸 알아야 할 필요가 있죠.

박정희 대통령 업적이 좋긴 하지만, 대한민국의 이바지 하기 전에 그 돈 어디서 났을까요? 왜 업적만 칭송되고, 그 이면의 안 좋은 부분은 부각되지 않은 겁니까? 장점과 단점을 다 말해 주셔야지요. 왜 지금의 일본이 전쟁 배상금과 위안부 문제를 놓고 아직도 억지 부리는지요.

흥부가 쌀을 훔치든 구걸하든 해와서  밥쳐먹여 놓으니
애 새끼들이
그 쌀을 구한 행위를 욕하는 거랑 같군요

밥 겨우 먹고 목숨부지한 세월은 잊었지요.

박정희 대통령님이 대한민국 산업의 기반을 만들어 놓았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것 아닐까요?
독재를 많이했어도 이것만은 좋게 평가했으면 합니다.
가생이에서 만큼은 좌파 우파 대통령가리지말고 고인비판이 아닌 욕과비난은 최대한 자제하셨음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