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의 32년 통치 그리고 고촉동에게 잠시 맡긴후 다시 그 아들이 통치...
싱가폴은 한국보다 결코 정치선진국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국이 아시아에선 가장 정치 선진국입니다.
아시아에서 한국같이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가 드뭅니다. 타국에서 대통령 욕해보세요. 어찌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가폴이 선진국처럼 보이는건 엄청난 벌금과 태형 덕분이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모든 지역구에서 여당이 당선되는게 당연한 국가였습니다.
요즘은 어쩌다가 가끔 야당도 당선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 소수.
예전에 야당이 당선된 지역이 있었는데 열받은 정부가 그 지역 전기를 끊어버린 일도 있을만큼 후진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