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솔직히 높은 포지션에 위치할수록 이게 쉽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근로환경이나 제도가 미비한 곳에서는요. 그래서 생각을 고쳤어요.
정치인이라면 정치만 잘해서 국민을 위해 일만 잘하면 개인사는 신경안쓰기로요.
물론 비도덕적인 행위는 욕먹는게 맞지만 공과사는 구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내가 이기주의적인 것 같아서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가정과 직장을 모두 잘하는 것은 특히 어렵다고 봅니다. 실제로 호주였던가 국무총리는 가정을
위해 사퇴했던 기사를 본 기억이 있어요. 다들 이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