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글 입니다.

내가 틀린 말 했냐?
틀렸으면 뭐가 틀린지 말해봐?
반박도 못하는 놈이 욕이나 해대고 비겁한 놈

이석기 같은 놈이 문제면 현행법으로 수사기관이 잡아야지

그걸 왜 선거제도에 들고 오냐 생각은 하고 사냐.

안잡혀서 선출직으로 뽑히면?

선거 다 없애야 되냐 ㅋㅋㅋ

틀딱들이 이렇게 생각을 안하고 살아요 ㅋㅋㅋㅋ

이놈은 말귀를 못알아 듣나?
애초에 국회의원이 되었다는게 문제라는데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리하고있어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 먹으니 틀딱이니 십 새라는 헛소리만 하지
니놈은 틀딱 수준도 못되는 팔푼이야

돌대가리 맞네 이 틀딱 새 끼 ㅋㅋㅋㅋ

이석기가 애초에 체포 됐으면 그럴 일 없었겠지?

그럼 비례대표도 문제라고 하지 병 신 새 꺜ㅋㅋㅋ

비례대표 문제 많은데....
국회에서 개소리 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비례대표임

봉기 ㅋㅋㅋ
친구 이봉기가 생각난다 ㅋㅋ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뭔가요?
대한민국 망하고 국가 기밀이 북으로 유출되고 이나라가 공산화가 될지 모른다고 써 놨는데...
그럼 독일이 공산화 되고 망했나 봅니다?

이런게 선동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나라 망친 예를 들어보시오..
장단점이 있겠지만  현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문제점 보완하자고 나온건데 무슨 나라를 망친다는 건지..

비례대표제가 아니었으면 이석기가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을까요?
이자스민은?
민주국가에서 국회는 국회의원은 국민 대의 기관입니다

국민 전부가 직접 국정에 참여할 수 없으니 자신의 의견을 대리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서
국정에 참여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대표 인물을 반드시 국민들이 지목해야 하는 겁니다

직접 선거만 하다보니 취약계층이라던가 취약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는 맹점이 있어
그점을 보완하려고 극소수 비례대표의원을 만든거고

그런데 연동형은 그런 보완제도가 아닙니다
비례대표가 국정의 전면에 나서는 제도입니다

그럼 국정은 국민들이 뽑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정당이 원하는 인물로 채워질겁니다
자격이 검증안된 인물들이 국민을 대표하여 입법하는 거죠
이게 국가의 위기가 아니라 뭐가 위기입니까?

선동이 아닙니다

그럼 비례대표제 자체를 없애라고 해야지 왜 연동형을 걸고 넘어지나요?
이석기와 필리핀 여자가 연동형으로 국회의원됐나요?
순서가 잘못됐는데...
단순 비례를 연동형으로 하자는데 그것이 나라 망하게 할 일 인가요?...

소수의 비례대표는 필요하죠
장애인 이나 해외 이주민등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해야 하니까요
그런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라고 만든게 비례대표의원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런 취지와는 무관하게 자기 마음대로 비례대표의원을 뽑고 있죠
그래서 이석기 같은 인물도 나오고요.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 겁니다

하지만 연동형 비례대표가 되면 국회의원 중 최소 20%는 비례대표의원이 됩니다
정당 지지율만큼이나 비례대표의원을 만들겠다는 거니까요
그럼 지금처럼 비례대표가 소수가 아니라 정치 전면으로 나서는 겁니다
국민이 선출하지도 않은 비례대표의원들이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입법을 하는 겁니다

그들은 국민 사정도 고려하지 않을거고 오로지 정당에 충성할 겁니다
국민들이 그들을 검증도 할수 없습니다
완전 국민위에 군림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위험한 제도라는 겁니다

투표는 유권자가 하지요.
항상 변방에 있던 당이 연동형 비례로,
유권자에 의한 당의 지지율로 전면에 나서게 된다면 선진국형 정치지요.
대통령 지지율은 대한민국 전체를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하는데, 나라일을 하는 국회의원은 특정 지역, 더구나 더 작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 명만 뽑고 있지요.
1등 외에는 있으나 마나..
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으면 국회의원을 더 많이 배출하는 것이 정상아닌가요?
그것이 연동형이지만..
님의 생각은 진보쪽을 너무 싫어해서 나온 발언입니다.

가장 좋은 건 국민의 지지를 받는 만큼 국회의원이 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국회의원이 검증된 인물이어야 하고
국민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는 겁니다

왜나하면 국회의원은 한명, 한명이 입법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걸어다니는 국가 중추기관이 국회의원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자리를 국민이 아니라 정당이 자기 마음대로 임명하겠다는 겁니다
검증되지도 않고 국민의 명령에 따르지도 않는 인물들이 중요 세력으로 부상하는 겁니다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죠.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당리당략에 의해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겁니다.

선출직은 정당보다는 국민들 눈치를 더 보곘죠
하지만 비례대표 의원들이 국민들에게 충성하겠어요?
아니면  자기들 명줄을 쥐고 있는 정당에 충성할까요?
그런 인물들이 나라일에 얼마나 신경쓸까요?

유치원 3법 반대의원들 전희경, 김순례의원이 비례대표의원이었죠
자한당이 비례대표의원을 전면에 내세워 유치원 3법을 무산시킨 겁니다
국민의 눈치를 본다면 국회의원이 감히 그런 짓거리를 할 수 있을까요?

김한표 - 경남 거제시
곽상도 - 대전 중구·남구
이군현 - 경남 통영시·고성군
홍문종 - 경기 의정부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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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서 뭘 우기시는거에요?

니놈 때문이라도 찬성해야것다

그럼 하던지
하지만 그 결과는 책임져라 이놈아

자  라

이 제도가 좋은지 안좋은지를 떠나서

"국가 기밀이 북으로 유출되고 이나라는 공산화가 될지 모릅니다"
이런 망상형 멘트는 왜 넣는건가요.

이 부분에서 신뢰성 확 깎이고 선동글로로 인식전환됨.

이석기가 국회에서  국가 기밀을 수시로 열람했으니까요
이상할 정도로 많은 횟수로 열람했다는 겁니다
북으로 유출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충분한 위험이 있는거죠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인물이 여러명이 있어 조직화 된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죠

우리나라에서 공산화라는게 사람몇 모인다고 뚝딱 되는거 아닙니다.
더군다나 우리같이 공산화의 밑천을 직접적으로 맞대고 다 드려다본 나라에서.
국민의 누가 공산화를 원한다고.

그렇기에 누가봐도 저 멘트는 과장되고 선동스러운 멘트로 느껴지죠.

공산화는 상징적인 의미로 적은 겁니다

중요한 국가기관에 조직화된 적성단체가 있다면 국가 혼란, 분열을 충분히 유도할 수 있는 겁니다
1,2명은 문제가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3명이상이 되면 역할분담이 되어 조직화와 자가 증식이 가능합니다

공산화는 안되겠지만 베네수엘라 같은 국가로는 만들 수 있는거죠

망무새 어서오고

이석기, 이자스민씨 둘 다 비례대표죠.

국민 대다수가 그런 사람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제왕적 총재가 지명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바로 남모르는 제왕이거나 그랬던 사람들이죠.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의 간판에 숨어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나중에 그 간판들이 위 사태에 대해 책임지지도 않았습니다. 책임질 방법도 없죠.

간판들이 소수고, 그림자가 다수입니다. 국민은 물건이 간판과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구매를 하는데, 내용물이 그림자입니다. 이런 걸 사기라고 하죠.

소위 여성계 인사라는 사람들은 대중성이 없기 때문에 비례대표 아니면 국회의원에 당선될 능력조차 없던 사람들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보다 정당에 대한 검증체계가 먼저일 것 같습니다.

이자스민 자한당 전신인 새누리 비례대표로 공천받아 당선되어

새누리와 박그네가 주도하는 여성 우대정책과 다문화 양성화 정책에 일환으로
지원받고 크게 주목되었죠.

제왕적 총재 시스템의 마지막인 박근혜 전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거죠.

이준석씨는 지금 위상으로 봐선 능력은 있다고 봐야겠지만, 손수조씨는 그 경력이나 능력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붙을 레벨이 아니었죠.

이것이 지역 공천권과 비례대표 지명권이 일반 국민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행사되고 있다는 증거죠.

통진당 사태는 말할 것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