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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0 20:08
한국 국세중 간접세의 비율은 52.1%
 글쓴이 : 위대한도약
조회 : 3,906  

 
기사 중 일부
 
.
실제로 우리나라 총 국세에서 간접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10년 총 국세에서 간접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2.1%로, OECD 평균인 20%대의 2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간접세의 비율이 10% 내외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전체 국세 중 간접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2008년 48.3%, 2009년 51.1%, 2010년 52.1%로 높아졌다. 간접세 수입은 2007년 71조2964억에서 2010년 85조8874억원으로 3년 만에 20.5%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직접세는 79조5295억원에서 0.9% 감소한 78조8352억원이 걷혔다.
 
 
간접세를 더 늘리자는 무리한 주장이고 실질적으로 남은 것은 법인세정도가 아닐까요?
다만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언론의 엄청난 공세땜에 입을 안 열고 있다 정도
언론이 떠든다는 것만으로도 언론이 누구편인지 알 수 있는 사실
 
MS의 onenote를 사용하는데 편하네요. 원노트 고수분들은 팁이라도 굽신
수 많은 스크랩 프로그램중 최고^^
정책,경제,문재인,이명박,안철수,박근혜,가생이용,국방,정치등등의 세부폴더로 나눠서 사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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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트리 12-11-10 20:10
   
... 밑에 무명9씨 글 보고 어이없어서 글좀 쓰려다가 이 글 있어서 참습니다...
     
위대한도약 12-11-10 20:12
   
ㅋㅋ 글죠 약은 팔지 말아야죠
불꽃 12-11-10 20:14
   
우리나라는 조세제도부터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이걸 모르더군요^^
선진국의 세금이 높아보이겠지만... 그 높은세금에서
각종 연금 및 복지를 해주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이걸 각각 따로따로 걷어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각각의 세금항목을 비교하면...
한국의 부가세가 10%라서 낮다는 ...
그래서 올려도 된다는 개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또 대선주자들이 실현할려는 정책에서
세금이 모지란다는걸 아니까 자꾸 증세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고..
또 그걸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여기서 세금 더 올리면...
서민경제는 파탄의 수준까지 몰립니다.
물가상승에 세금상승에 .... 소비위축에...
돌고돌아 다 죽이는 것입니다.

이미 그 한계까지 와있거늘....
조세경감과 탈세방지의 프로그램을 짜야지...
더 늘리겟다는 이 개소리에..
제발 현혹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ㅠㅠ
     
shonny 12-11-10 20:54
   
뭔가 착각하는듯하군요..
조세부담율말할때.. 조세를 GDP로 나눈거라.. 서구나 한국이나 연금, 의료보험비같은거 포함안됩니다.
그거 다 포함하는건 국민부담률이죠. (조세+연금+의료보험및 각종 사회보장을 GDP로 나눈거)

스웨덴 조세부담률 36% 국민부담률 49%죠.
한국은 조세부담률 21% 국민부담률 26.8% (2009년자료)
          
불꽃 12-11-10 21:06
   
아니요... 국민연금. 의료보험 . 고용보험. 산재보험 을........
조세로 부담하는 국가들이 있고....
한국처럼 각각 따로 부담하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자... 결국 명칭만 다를 뿐이지...
4대보험역시.... 세금의 일종입니다. 결국 국민이 부담하니까요.

그러면 언급하신...
26.8%에 4대보험을 끼우면????

우리나라는 꼼수가 너무많아요.
저리 세금이 낮은데....
서민의 부담은 한계치에 와있죠???

4대보험같은 합산되지 않는 조세부담이 있기때문입니다.

결국 선진국과 비슷한 세금을 걷으면서
혜택은????? ㅎㅎㅎㅎ
               
불꽃 12-11-10 21:08
   
그런데도 증세 하겠다나까...
억장이 무너지는 겁니다. ㅠㅠㅠㅠㅠ
               
shonny 12-11-10 21:15
   
헷갈리시는거 같아서.. 국민부담률이란게 조세+각종사회보장 합친거라고 말한겁니다.
26.6%+4대보험끼우면? 이 아니라.. 26.6%에 그게 이미 포함된단얘기고여..
그래서 조세부담률 적어놓은겁니다.

님말처럼 조세에 각종사회보장 비용합친 나라가 있긴해도 극소숩니다.. 호주, 뉴질랜드 덴마크처럼요.

국민부담률로 비교해도 한국보다 적게 부담하는 나라는 OECD에서 멕시코, 터키정도고요.
                    
불꽃 12-11-11 00:00
   
아 죄송합니다.
포함맞네요^^
불꽃 12-11-10 20:21
   
아 그리고 이글과 아래글 둘다 틀린글이 아닌데요????

아래글은 OECD국가중 부가세 만을 비교한 수치이고..
이글은 국세에서 간접세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기사 아닙니까?

둘다 맞는 글입니다.
     
위대한도약 12-11-10 20:36
   
부가가치세를 따지자는 것은 아니지요?
기사를 보고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달려 있겠죠
출처와 기사의 정확성 통합적으로 봤을 때 밑에 관련 수 많은 글들중 어느 것이 팩트인지

밑에 세금관련의 글들중 주요 요지는 일반시민들이 간접세를 많이 낸다 이런 이야기죠.
님도 여기에 동의하는 것 아닌가요?

근데 부가가치세의 %만 따지면 저런 오류가 나오죠
          
불꽃 12-11-10 20:37
   
?? 아닌데요... 님이 오해를 하시는 군요.
저는 밑에 논란이 되는 내용들과는 상관없이...

증세와 탈세. 그리고 우리의 조세제도의 꼼수 등의 문제를 덧글 단건데요???
               
위대한도약 12-11-10 20:43
   
님의 해결책의 관점으로 보면 증세와 탈세의 문제고
저는 일반시민들이 간접세를 많이 낸다 이런 차원의 글입니다.
기사의 방향성도 그런 문제이고
                    
불꽃 12-11-10 20:44
   
에구...대체 머가 문제인지???????

일반시민들이 간접세 많이 내는거 맞아요.
불꽃 12-11-10 20:41
   
제가 님의 글에 덧글을 단것은........

간접세를 더 늘리자는 무리한 주장이고 실질적으로 남은 것은 법인세정도가 아닐까요?
<<<<< 요기에 공감했기 때문이지..

아래의 싸움글과는 무관하게 단 것입니다.
     
위대한도약 12-11-10 20:44
   
이 글은 님과는 상관없는 건데 ㅠㅠ 님의 댓글을 뭐라 하는 것은 아님
          
불꽃 12-11-10 20:46
   
보수가 공감의 덧글다니.. 색안경을 끼고 판단한 것인가요??? ^^
               
위대한도약 12-11-10 20:52
   
무조건 보수라고 까는 스타일은 아님
님이 믿어 줄까 궁금^^
                    
불꽃 12-11-10 20:54
   
잘 알고있습니다.

님은 막무가내로 우기는 루XX. 해XX. 복XX. 등의 무리들과는
다르다는 것쯤은 잘 알죠^^
불꽃 12-11-10 20:51
   
또하나...........
우리나라의 부가세 10%가 꼼수를 부리는 것은.......

선진국의 20%? 25%가 모든 품목에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면세품목이 많아요.
우리나라보다 훨씬더............

우리나라는 일부 농산물에 국한되고 있죠.
컵안의별 12-11-10 20:55
   
간접세는 사실상 누진세가 아니죠.
라면을 사면 이미 그 가격에 부가가치세가 매겨져 있고, 소득격차와 상관없이 같은 가격입니다.

다만 보충되는 장치가 특소세인데 간접세의 태반은 부가세이고 특소세는 그 비율이 크지 않습니다.

반면 직접세인 법인세,소득세,상속세,종부세등은 누진세율이 시행되고 있고, 이것은 세계 어느나라나 같습니다.
범칙금 조차도 누진세 적용하는 나라조차 있더군요.

이명박 들어서고 저 법인세,종부세에 대대적인 삭감을 추진했는데, 문제는 경기부양 목적으로 정부지출은 오히려 늘렸읍니다. (세입은 크게 줄었는데, 세출은 늘었으니 정부재정이 엉망)

그러니 그 줄어든 누진세 기본인 직접세대신 거둬들일 곳이 지금도 높은 간접세 밖에는 더 있나요?
저 조선일보 보도는 그런 내용이네요.
     
위대한도약 12-11-10 21:01
   
글쵸 간접세의 비율이 높다는 것과 서민이 많이 낸다는 것은 저 기사에 나오지는
않는 내용이죠

주세,담배,기름 등등의 간접세를 국민이 내는데 부자들보다는 비율로 봤을 때 일반 시민들이 많이 낸다는 것은 상식이고 국세의 비율중 간접세가 높다는 것이 일반 시민들도 부자들 못지 않게 세금 내는 것에 일조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해석한 부분은 있네요
          
컵안의별 12-11-10 21:03
   
요약하자면 누진세는 '가진자가 좀 더'인데 그걸 줄이고, 간접세 비율은 늘었으니..
서민 부담이 실제론 늘었다고 해석해야죠.

현 여당이 지금의 야권이라면 아마 조선일보 보도는 저런 담담한 기사외에 추가적인 비판이 붙었을 겁니다.
               
위대한도약 12-11-10 21:08
   
ㅋㅋ 조선일보가 실제 북한관련,경제관련 정확한 기사들도 있지요
단지 과거의 잘못들로 인하여 양치기소년이 되어버려 그렇치
사람이고 언론이고 착하게 살아야 된다고 봐요
그게 인생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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