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35556
자한당과 야합하여 세비를 올릴 때는 언제고 여론이 신경쓰였는지 뒤늦게 더한당이 반납운운 하는 모양이네요
야합의 결과물을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걸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선거제 개편을 통해 비례성을 강화하게 되면 의원정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데 예산을 급격히 늘리기는 어려우므로 국회의원에 대한 여러 혜택이나 보좌관 수를 줄이는 방식이 더해져야 할텐데 더한당에게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다는 방증이 아닌가 싶고요
자한당과 더한당의 양당체제라면 이런 때늦은 오리발마저 구경하기 힘들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