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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4 20:30

무상급식 찬성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글쓴이 : 푸른뫼

무상급식 찬성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투표율33% 않넘어가면 개표하지도 않고 게임끝입니다

투표 안하시면 됩니다

괜히 찬성 한다고 투표하는게 바보짓입니다

투표날 가까워 오거나 당일날되면

무상급식 찬성하는 세력인거처럼 위장!!!!!!해서 언론과 트위등 각종매체에서

생각보다 투표률이 높다는둥 호도할수도 있습니다

불안 심리주어서 투표률 높이려는 꼼수입니다

넘어가지 마세요!!!

걍 투표안하시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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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tea 11-08-14 20:37 님 서울사람이죠? 님 서울사람이죠?



		푸른뫼 11-08-14 20:42 네 서울 사람입니다. 네 서울 사람입니다.



		Minitea 11-08-14 20:45 그럼 다행이네요. 그럼 다행이네요.



		푸른뫼 11-08-14 20:51 네~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러니 11-08-14 20:52 복지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같은 돈 내고 같이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복지는 강자가 약자를 보살피고 배푸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전체 무상급식이 문제입니다. 입에 밥을 넣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상급식을 실행해야 합니다. 왜 전체 무상급식의 관점으로만 다가가는 것인가? 정말 알수가 없다.. 복지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같은 돈 내고 같이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복지는 강자가 약자를 보살피고 배푸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전체 무상급식이 문제입니다. 입에 밥을 넣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상급식을 실행해야 합니다. 왜 전체 무상급식의 관점으로만 다가가는 것인가? 정말 알수가 없다..



		Leo 11-08-14 22:24 비스마르크가 복지 정책을 강행하면서 사용했던 복지 담론, "약한 사람은 국가가 지켜줘야지." 식의 담론은 이미 굉장히 오래전 얘기일 뿐더러 시대가 바뀌면서 차츰 사라지고 있다고 봅니다. 보편적 복지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그 정책을 함에 있어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 등이 얼마나 되는가를 논해야 할 시기지요 그렇게 보편 복지 자체를 폄하해선 생산적인 토론이 될 수 없다, 전 그렇게 봅니다. 비스마르크가 복지 정책을 강행하면서 사용했던 복지 담론, "약한 사람은 국가가 지켜줘야지." 식의 담론은 이미 굉장히 오래전 얘기일 뿐더러 시대가 바뀌면서 차츰 사라지고 있다고 봅니다. 보편적 복지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그 정책을 함에 있어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 등이 얼마나 되는가를 논해야 할 시기지요 그렇게 보편 복지 자체를 폄하해선 생산적인 토론이 될 수 없다, 전 그렇게 봅니다.



		나무아래 11-08-15 01:19 당연히 해야죠. 그리고 예산이 4500억이라는 분이 있는데. 누구 맘대로 4500억입니까. 억지도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서울이야기이고 지방은 지방 자유이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막말로 지난 수년간 삽질한 돈으로 무상급식 가능합니다. 1300억짜리 손바닥만한 공원도 만드는판에 급식비가 아까우십니까? 지난 수년간 전시행정으로 낭비한돈만 수조인데요! 수억이 아니라 수조입니다. -_-; 당연히 해야죠. 그리고 예산이 4500억이라는 분이 있는데. 누구 맘대로 4500억입니까. 억지도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서울이야기이고 지방은 지방 자유이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막말로 지난 수년간 삽질한 돈으로 무상급식 가능합니다. 1300억짜리 손바닥만한 공원도 만드는판에 급식비가 아까우십니까? 지난 수년간 전시행정으로 낭비한돈만 수조인데요! 수억이 아니라 수조입니다. -_-;



		netps 11-08-15 10:28 재정이 없는게 아니라 재정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느냐의 문제인데 솔까 무상급식 그딴건 대놓고 "쓸모없는 돈x랄"급인데... 현재의 부분 무상급식을 전체무상급식으로 바꾸면 어떤 효용이 존재함? 보도블럭 교체비용 운운하는 사람도 있던데 무상급식하면 보도블럭 낭비비용이 줄어들기라도 함? 무상급식 하자는 쪽에서는 "애들 밥 먹이는 걸갖고 왜 딴지임?"하고 감정에 호소나 하고 있고... 재정이 없는게 아니라 재정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느냐의 문제인데 솔까 무상급식 그딴건 대놓고 "쓸모없는 돈x랄"급인데... 현재의 부분 무상급식을 전체무상급식으로 바꾸면 어떤 효용이 존재함? 보도블럭 교체비용 운운하는 사람도 있던데 무상급식하면 보도블럭 낭비비용이 줄어들기라도 함? 무상급식 하자는 쪽에서는 "애들 밥 먹이는 걸갖고 왜 딴지임?"하고 감정에 호소나 하고 있고...



		스펜타 11-08-15 20:58 4대강은 그보다 몇배더한 낭비이죠 ㅋㅋㅋ 4대강은 그보다 몇배더한 낭비이죠 ㅋㅋㅋ



		띵구 11-08-17 02:00 한강 르네상스는 왜 빼십니까? 보수에서도 돈지랄이라고 반대했던 르네상스.. 이번 폭우에 아주 작살났더구만..... 언론에서는 보도도 적고.. 한강 르네상스는 왜 빼십니까? 보수에서도 돈지랄이라고 반대했던 르네상스.. 이번 폭우에 아주 작살났더구만..... 언론에서는 보도도 적고..



		적루 11-08-15 16:07 일년 서울시 재정이 40조가 넘는다는데 토목공사에 쓸 돈은 있어도 아이들 먹일 돈은 아깝다는거겠죠. 토목공사에 쓰면 거기서 떨어지는 수입이 생기지만 아이들에게 쓰면 떨어지는게 전혀 없으니. 일년 서울시 재정이 40조가 넘는다는데 토목공사에 쓸 돈은 있어도 아이들 먹일 돈은 아깝다는거겠죠. 토목공사에 쓰면 거기서 떨어지는 수입이 생기지만 아이들에게 쓰면 떨어지는게 전혀 없으니.



		띵구 11-08-17 02:03 제가 보기엔.. 적극 밀고있는 민주당이나.. 반대를 외치는 한나라당이나.. 서울 시민의 복지개념보다는 총선과 대선을 위한 대결구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오세훈이가 한층 똘끼로 무장하고 있는 상황은.. 보수층을 염두해둔 행보이고.. 난 할만큼 했다라는 인식을 얻기 위한 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적극 밀고있는 민주당이나.. 반대를 외치는 한나라당이나.. 서울 시민의 복지개념보다는 총선과 대선을 위한 대결구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오세훈이가 한층 똘끼로 무장하고 있는 상황은.. 보수층을 염두해둔 행보이고.. 난 할만큼 했다라는 인식을 얻기 위한 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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