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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3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통해 교육당국과 국회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한유총이 소속 유치원에 학부모 할당량을 내리는 등 집회 강제동원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일부 유치원은 가정통신문을 아이 편에 보내 학부모들의 집회 참가를 압박하고 있고, 학부모 대행 ‘알바’를 구하는 곳들도 있다고 한다.
이런 ‘눈 가리고 아웅’식 집회가 얼마나 여론의 호응을 얻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