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이름 정한 ‘급조’ 4.19 단체의 박근혜 후보 지지 |
‘4월혁명국가유공자단’ 선거 목적 임의 단체… “4월 혁명 이름 팔지 마라” 비난 쏟아져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를 지지한 4월 혁명 단체가 선거를 목적으로 임의로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는 4. 19혁명국가유공자단이라는 단체 이름으로 회원 20여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및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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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월민주혁명회는 애초 설립 취지부터 정치 및 정당 활동을 할 수도 없고, 현재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법정단체로 속한 4월 혁명 관련 단체는 정관상 정치 및 정당 활동을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기자회견을 한 단체는 명칭을 임의로 만든 것 같다. 저희가 이사회에서 결의를 했거나 협의를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4월혁명국가유공자단 초대 회장이라고 소개한 이홍배 회장도 선거를 목적으로 만든 단체임을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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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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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방법도 가지가지로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