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보도에 의하면 「한국갤럽은 지난 10~1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가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65%로 집계됐고,
정당지지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대비 5%포인트 내린 43%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의 문대통령 지지도가 1% 오른 65%이고, 민주당 지지도가 5% 내린 43%라는 것은
국민들이 민주당의 실체를 알아가며 문대통령과 문정부를 힘들게 하는 이해찬의 민주당을 서서히 분리해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본다.
이해찬의 민주당은 지난 평양 정상회담에서 이해찬이 예정되어 있던 북 인민최고회의 부의장과의 면담을 격에 맞지 않는다는 말도 안돼는 이유로 사전 예고도 없이 면담장에 나타나지 않아 외교참사를 일으킨 이후, 문대통령을 디스하고 문정부 등에 칼꽂는 행위를 본격화 하기 시작했다.
민주당 대표라는 이해찬은 평양에서 개최되었던 지난 10.4 공동선언 기념식에 참석해 통일부를 향해 "4.27 남북정상회담 하기 전까지 취임하고 1년 됐는데, 그동안 통일부가 마인드가 전환이 안 됐다. 정책 대안을 제시 안하고 시간이 흘렀다"며 "공무원 스스로 정전체제에서 평화체제로 넘어간다는 것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남북이 종전에서 평화체제로 가려면 국가보안법 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논의해야 한다"라고도 했고, "제가 살아있는 한 절대 정권을 안 빼앗기게 단단히 마음먹고 있다"고도 했다.
이해찬의 평양에서의 이 말은, 이재명처럼, 문대통령을 폄훼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했던 것으로 보이며, 시기와 장소도 맞지 않는 부적절했던 행위였었다.
그 결과 야당과 수구언론들로부터 집중 성토를 받았고, 이해찬이 귀국해 결국 야당들의 공세에 국보법 재개정하자는 뜻이 아니었다고 했고, 자신이 어찌 앞으로 20년간 정치를 할 수 있겠느냐며 자신이 살아 있는 한 절대 정권을 뺏기지 않겠다 했던 것을 얼버무리며 무릎을 꿇었었다.
이해찬은 국정감사에서 남북 관계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고 대국민 정치쇼(?)를 벌이려는 듯 "관광 자체는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이 아니지 않은가"라고 묻자 강 장관은 "관광은 아니지만 그것을 위해 자금이 유입되는 부분은 분명히 제재 대상"이라고 했고, 이어 이 대표가 "금강산 관광이 (안보리) 제재 대상이라서 못 가는 것이 아니라 5·24 조치로 정부가 금지해서 못 가는 것 아닌가"라고 되물어 강 장관의"그렇다"는 답을 유도해낸 결과,
트럼프로부터 대한민국은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운운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 그라고 뷱마관계 개선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이런 이해찬의 오만방자하고 주변 여건을 무시한 독선적인 행위가 문정부를 어렵게 하고 대한민국을 힘들게 한다는 인식이 국민들에게 퍼지면서 문대통령의 지지도는 올라가고 민주당의 지지도가 폭락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문정부를 디스하고 자신이 마치 상왕이라도 된 듯 주제넘게도 국정 전반에 대해 마구잡이로 총질하고 다니는 이해찬,
이런 막돼먹은 이해찬 민주당호의 최근 작태를 보면 열린우리당의 시즌2를 보는 것 같고, 문프 이전의 꿈의 지지도였던 지지도 30%를 향해 역주행하는 폭주기관차를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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