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역대급 무더위로 국민들 짜증지수 엄청 높을때였음...
이거 무시못하는게... 제가 7.17일 군번이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7말 8초에 훈련소 생활했는데,
회전식 선풍기빼면 적당한 냉방기구가 없어서 조교,훈련병 가릴거 없이 짜증지수 장난아니었음.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때라 훈련병끼리 맨살만 부딛혀도 욕나오고 실제 주먹도 날라갈정도...
거기에 야당에서 경제쪽 잡고 늘어지면서 팩트+구라 섞어가며 선동해대니 꽤 설득력이 있음...
50%정도로 방어한게 잘했다고 느껴질정도...
가을되고 늦더위도 별로 없이 바로 선선해지면서, 정상회담까지 긍정적으로 나오니 자연스레 지지율 회복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