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권리이니 투표에 강제성이 있어선 안된다. (벌금 물리자는 소리 있던데 한심하다.)
그리고 유권자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신중하게 투표해야 한다.)
1. 후보에게 투표 : 후보를 선택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 고의적인 무효표 : 후보나 정당 모두를 거부한다는 의사표시이다.
3. 고의적인 투표불참 : 정치 전반에 대해 거부한다는 의사표시이다.(민주주의의 위기.)
후보 모두가 맘에 안들어서 찍을 사람이 없다면, 2번이 적절하다.
기성정치 전반에 대한 비난, 비판을 표로 행사하겠다면, 3번이 적절하다.
(물론 기성정치를 바꿀 대안후보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에게 표를 주면 될 것이다.)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