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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30 20:54
1차 걸프전으로 보는 현대 해,공군의 중요성
 글쓴이 : 송스
조회 : 3,170  

80년대 초 미국이 소련 견제한다고 이라크한테 
무기를 많이 팔았었는데 그게 오히려 화근이 되어..
1990년 여름 후세인 정권의 이라크 군대가 쿠웨이트를 침공합니다 
이에 대항하여 세계 각국은 미군 주도의 다국적군을 결성하여 이라크와
전쟁에 돌입합니다.

그때당시 이라크 군사력이 세계 4위였습니다.
100만명이상(약 정규군 60만에 예비군 50만으로 기억 )이  넘는 병력과 
전차 4천대, 전술기 550대, 헬기 160대, 장갑차 2500대, 야포 2700문에 이르는
당시에는 나름 뛰어난 전력을 보였던...

이라크는 세계 4위라는 군사력만 믿고 쿠웨이트를 침공했으나
68만명 정도 되는 연합군 병력에게 상대도 안되고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게 되는데..

이때 이라크측 부상자가 20만명이었고 전사자는 약 10만명이상이였습니다. 이에 반해..
다국적군 전사자는 168명을 기록했고, 그 중 절반 이상이 아군의 오발이나 오폭으로 인한 전사자가 대부분
이였을정도의 압도적인 패배를 당합니다.


이때 미군은 항공모함을 최대한 이용 원거리에서
순항 미사일(토마호크) 를 줄곧 퍼부어 당시 괜찮게 평가되던 이라크의 방공망을 완전하게 
녹여버리고, 제공권을 장악한후 스텔스기로 폭탄도 날려주고해서 기갑전력까지 초토화 시킵니다.

이라크 군대의 패인은 단지 머리수가 많았을 뿐 질적으로 따지면
미국에게 상대가 안되었다는것 입니다.

이때 미국은 베트남전을 교훈삼아 기존의 재래식 공격방식을 탈피하고, 
항공모함을 이용한 순항미사일이나 스텔스 폭격기를 활용함으로서 
이라크군을 완전히 구식군대로 전락시킵니다.

 만약 미국이 한국전이나 베트남전과 같은 고전적인 방식으로 전쟁을 수행했다면 
이라크를 이기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이며 많은 시간과 막대한 희생을 각오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걸프전은 미사일의 위력, 해군과 공군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현대전력앞에서는 재래식 무기가 어떤 비참한 결과를 맞을지를 보여준 전쟁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북한과 육지가 연결되어있고
산악지형이  많아 적의 특수전, 게릴라전에도 대비 해야되기 때문에
육군의 수는 당연히 유지 혹은 증강하는게 맞겠지만..
위 과거 전례를 보았을때에 해군과 공군의 중요성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적은 주적 북한뿐이 아닙니다. 
왜구만 1620년간 900여 회에 걸쳐 한반도를 침략했다는
역사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역사는 과거가 재현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적의 눈에 우습게 보이는..
약한 군사력은 전쟁 억지력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우리 건들면..
니네도 피해가 장난 아닐걸? 하는 전력은 항시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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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만세 12-10-30 21:03
   
비교가 좀 틀린것 같네요 이라크전을 예로 들다니...미국이 마음 먹고 그렇게 때리면 러시아 정도를 제외(이것도 장담 못함) 한다면 어느 나라가 이라크 꼴 안날까요?...
     
송스 12-10-30 21:06
   
밑에 글적었을텐데요..

주적 북한뿐이 아니라.. 일본.. 더아가서는 중국도 되겠지요..

잠재적인 적국도 있으므로 항시 해군, 공군의 중요성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제공권을 장악한 국가는 그나라 육군을 초토화시킬수 있습니다.
하늘2 12-10-30 21:05
   
징병대상은 저출산으로 계속 줄어드는데 육군의 수를 유지 혹은 증강하면서 해, 공군도 동시에 증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게 딜레마죠. 유일한 방법은 군 복무기간 연장 뿐인데, 이걸 누가 추진하겠음? 그래서 선심성으로 군 복무기간을 단축할 때 그렇게들 반대했구만.... 한 번 줄여놓으면 늘리는 건 난망임.
     
루슬란 12-10-30 21:07
   
육군의 숫자는 어차피 줄어듭니다


자연스럽게 말이죠 그럼 군의 첨단화는 자동으로 따라와야 하는 부분이죠
          
하늘2 12-10-30 21:10
   
아래에서도 길게 말했는데, 첨단화 된다고 해서 인력을 100% 대체할 수도 없고, 첨단화 된다고 해서 인력 감축 효과가 있지도 않다는 것....

보병사단을 기계화사단으로 바꾸면 인력은 더 필요하고, 값비싼 전문 기술부사관 비율도 더 늘어남.
               
루슬란 12-10-30 21:11
   
효과는 있을거라 봅니다 미군이 강한게


병사의숫자가 아니겠죠
     
송스 12-10-30 21:08
   
저출산으로인해 언젠가는 칼을 들어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하늘2 12-10-30 21:11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거죠.
누가 총대 멜 건가요. 새누리나 민주나.. 표 떨어질까봐 말 못 함.
               
송스 12-10-30 21:16
   
당장은 아무도 나서지 못할것이라는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출산 현상이 심화된 세대가 성인으로 성장할쯤
갈수록 커져가는 군사수의 심각한 차이로 인해.. 여론이 조성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글만세 12-10-30 21:06
   
참고로 걸프전때 미군이 이라크 점령전을 펼치면서 가장 고전 했던건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저렴한 무기체계인 기뢰에 가장 고전을 했습니다. 미국이 때리겠다고 마음 먹은 이상 지구상 대부분의 나라는 공군전력이나 해군 전력은 이미 의미가 없습니다.
     
하늘2 12-10-30 21:09
   
뭐, 이라크 VS 아메리카에 천착할 필요는 없고, 현대전에서 제공권 장악이 갖는 중요성이야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다만 육군의 전력약화를 감수하면서까지 중국 일본을 의식한 전략공군, 전략해군을 건설할 필요는 아직 없다는 것. 뒤집어서 말하면 대북 전력이 약해지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해공군 강화는 찬성하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론을 말해보라고 하면 뾰족한 방법은 없다는 것.
          
한글만세 12-10-30 21:15
   
지금 문제는 정치권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군 내부에도 상당히 문제가 많은데 해군 건함 계획을 보면 정말 기가 찰 정도가 많습니다. 작전에 필요한 실질적인 건함 계획 보다는 자리보존용이나 과시용 건함 계획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독도함 , 현재 서방세계 최대 배수량을 자랑하는 이지스함 뽑아 놨지만 지금 어떻습니까...전략적 목표나 전술도 제대로 없이 독도함은 콘서트함이라는 비아냥 듣고 있고 이지스함은 지금 딱 관상용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사람들은 아무생각 없이 더 뽑아라고 왜 안뽑냐고,,난리죠,,이지스함 한척에 필요한 운용 요원과 운영비는 생각도 안한체 말이죠..세금 더 낼 자신 있고 복지혜택 덜 받겠다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건 싫어하죠...
               
하늘2 12-10-30 21:23
   
예산 없어서 헬기를 못사 행사용함으로 전락한 독도함은 안습이긴 한데... 어차피 시험적인 성격의 함이었고, 그래서 후속함은 다른 형태로 건조된다니까... 그냥 시험함이었다라고 생각할려구요. 애초부터 돈이 없으니 지휘함 + 상륙함 + 경항모 컨셉으로 한 척에 다 때려박을 때부터 이상했습니다.

이지스함도 이지스 시스템에 대한 운용방법을 숙달 중이라... 이지스함이 그냥 장식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지스함이 없으면 우리 해군은 지역방공이 가능한 함들이 없으니까요. 다만 이지스함에 소요되는 인력규모나 유지비도 모른 채 무조건 더 뽑으라고 하는 건 바보들이 맞습니다.
     
송스 12-10-30 21:10
   
미국이 때린 이상 대부분의 나라는 의미가 없어지는것은 당연하고요.. 여기서 말하는

요점은 장비의 현대화의 차이에 따라 전세의 상황이 유리해진다는것을 말하는것이지요..
루슬란 12-10-30 21:10
   
저출산과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 인구가 늘어가면서


인구는 어차피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군의 첨단화 기계화로 나아가고 있죠


어차피 되돌릴수 없는 상황같습니다
     
송스 12-10-30 21:13
   
군의 첨단화 기계화가 이루어질수 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하지만 북한과의 특수전을 고려한다면.. 징병의 기간을 다시금 늘릴 필요성은 있어 보입니다.
     
하늘2 12-10-30 21:13
   
보병사단을 기계화사단으로 바꾸면

기계화사단 + 정비 + 운용 + 보급 = 보병사단보다 더 인원이 필요해짐
덧붙여 기계화사단이 보병사단이 하는 모든 임무를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님. 어차피 시가전과 산악전에선 보병이 있어야 함. 보병의 기계화는 일부 보병사단을 기계화 시켜서 전체 전력을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지 보병사단 3개 없애고 기계화 사단 1개 창설하는 식으로 퉁칠 수 있는 게 아님.

덧붙여 첨단화 되면 2년 미만의 미숙련병으로는 고가의 정밀한 기기를 다룰 수 없으므로 모병제에 의한 전문 부사관이 대량으로 필요해짐. 이건 국방예산의 폭증으로 이어짐.

기계화 첨단화 기술군화의 환상에서 깨어날 때임.
          
송스 12-10-30 21:22
   
6.25 전쟁때.. 우리군이 서울이 3일만에 함락되고
파죽지세로 밀린 이유가 바로..
북한의 기갑부대에 밀려서 입니다.
               
하늘2 12-10-30 21:26
   
아니, 그 얘기가 아니라, 기계화가 마치 인력감축의 대안처럼 이야기가 되니까 하는 얘깁니다. 몇 개 사단을 기계화 한다고 해서 육군 인력을 줄여도 북의 100만 지상군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건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송스 12-10-30 21:30
   
동의합니다.. 육군의 수는 지금 숫자에서 더이상 감축되어서는 안됩니다.

북한의 주 전략중 하나가 전쟁 발발시 특수부대 후방 침투후 교란인점에서 보아도..

더이상의 감축은 위험한 측면이 있습니다.
나이거참 12-10-30 21:14
   
그러니까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등에 대항하려면...
자위력차원에서 군비를 증강하고,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여 균형을 잘 유지함으써,
상대를 견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위력 차원이고, 역시 주적에 해당하는 적은 북한이라는 것입니다.
일본이나, 미국등이 현재 주적이 있습니까? 없음에도 군비를 증강하지 않습니까?
왜 입니까? 이와같이 자위력 차원에서 증강한다고 한다면 명분이 충분하잖습니까?
물론 군비경쟁이 되면 문제니까, 또한 외교력을 잘 발휘해야 할 것이고,
그들상대로 지나치게 군비를 증강할 필요도 없습니다. 외교력을 잘 발휘해야지요.

또 윗분 말씀은, 현대전은 머릿수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해군,공군 장비 첨단화를 통해서도 증강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2 12-10-30 21:16
   
하루종일 똑같은 소리 또 하고 또 하는데, 현대전이라고 해도 결국 적의 보병 막고 적진으로 들어가서 깃발 꽂는 건 보병이 하는 일임. 해공군 아무리 늘려도 100만 북한 육군을 막으려면 일정한 규모 이상의 보병사단은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함.
          
나이거참 12-10-30 21:18
   
그래서 제가 군사수를 줄여야 한다고 했습니까?
해군과 공군의 장비를 첨단화해야 한다고 말한것입니다.
말이 첨단화지.. 이게 하루 아침에 됩니까?
그런기조로 가면.. 자연스레 교육도 이뤄지고 적응되는 것입니다.
나이거참 12-10-30 21:16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해군배를 똑같은 스펙으로 새걸로만 바꿔도, 상당한 증강이 됩니다.
왜냐 쿨럭 썩은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나라 해군이 뛰어난 점은.. 그런 장비로도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한다는 것입니다.
     
한글만세 12-10-30 21:20
   
해군의 포술 사격 능력은 정평이 나 있죠? 근데 왜 그런줄 아십니까..한발에 몇십억씩 하는 미사일 발사 연습할 돈이 없어서 훈련때 마다 포로 훈련을 대신한 결과 입니다.지금 해군 미사일 타격능력을 그정도로 올릴려면 해군 예산 배로 들어가도 모자랍니다 설마 현대전에ㅛㅓ 포로 적함을 상대한다 생각하는건 아니죠?
          
나이거참 12-10-30 21:23
   
쉽게 말씀드리자면 지금 배가 여기저기 기워 땜방한 그런 형태라는 것입니다.
함포도 말이지요 녹들어 가지고 제대로 동작할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것을 교체해가자는 것입니다.
               
한글만세 12-10-30 21:27
   
그거라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과거에는 다른 배에서 사용하던 함포 다시 새함에 재사용하곤 했는 지금은 배수량이 작은 고속함을 만들때도 스텔스형의 새로운 함포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포항급 초계함고 울산급 호위함의 대채한 신형함이 건조되고 있는 상황이고요..(함 성능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저 또한 누구 보다 최첨단함을 비롯 막강한 해군력을 가지길 원하지만 현실이란게 참,,그렇습니다,
                    
나이거참 12-10-30 21:29
   
그렇죠... 그렇게 낡은 장비를 교체하고,
부분적으로 첨단장비들을 도입하여, 국제정세에 발 맞처 나가야죠.
                         
한글만세 12-10-30 21:32
   
저 또한 누구보다 최첨단함을 바라고 막강 해군력을 가지길 원하지만 현실이란게 그렇습니다. 문제는 군 내부에도 있습니다. 현재 건조되는 수량을 줄여 함의 성능올리는 방법이 있지만 그렇게 되면 기존 함장들의 보직에 문제가 생기고 고급 인력의 이탈이 이루어질수도 있습니다.어려운 문제입니다.
나이거참 12-10-30 21:36
   
저는 일본과 대등할 정도의 해군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유사시에 적과 대치하여 어느정도 버틸 수 있고, 이어 미국,중국,러시아 등과 합세하여
그 야욕을 분쇄할 수 있을 정도의 자위력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해군의 군비증강 보다 외교적 역량이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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