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출범이후 국내 이슈 관련해서 타임트랙 형식으로 쭉 한번 살펴보니깐
굴직한게 3가지더만
첫번째가 남북미 정상회담
두번째가 적폐청산
세번째가 안희정→정봉주→민병두→김기식→노회찬→이재명→김경수로 이어지는 논란
첫번째 두번째는 정부여당에 호재가 되는 이슈고
세번째가 야당에 호재가 되는 이슈임
그런데 세번째가 유독 이상하단말이지
한명걸리고 이슈가 되고 그 한명이 끝나면 다른사람이 또 나오고 계속이어져서 김경수까지 왔단말이지
그런데 이게 과연 자연스러운 현상이냐 이말이여
난 100%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고 보고있고 누군가 계획적으로 일을 벌이고있다고 확신함.
또한 그런 확신위에서 일련의 사태를 보면 이건 뭔가 문서형태로 소스가 존재하지않으면 힘들것이라고 보여짐
지난 이명박근혜의 국정 형태를 볼때 사법거래부터 시작해서 민간인사찰,댓글조작,여론조작,기무사 계엄사태,국정원 사태 등등을 볼때 야당 정치인 사찰을 안했을까? 라는 당연한 질문을 다시 던질수밖에 없고
국정원이든 기무사든 검찰이든 이명박근혜기간동안 정부 사정기관이 불법적으로 야당정치인과 조직및 세력에 대해 개인사생활까지 털어서 조사했던 데이터를 정권바뀌면서 가지고나와서 적폐청산에 대응해 하나씩 까면서 저격해 대응하고있다는 생각이듬.
즉, 적폐청산 계속하면 우리들도 가지고있는 자료 하나씩 까서 니들 한명씩 보내겠다 이런 시그널인거지
또한 이런 문서를 바탕으로 기획해서 이슈몰이하는데 있어서 특정 언론이 가담하고있다는 생각이듬.
어차피 그놈들 입장에서는 아니면 말고식이라 그 데이터가 맞던 틀리던 상관이없고 이슈몰이 할수있는 건더기만되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적폐청산으로 자신들에게 가해지는 정치적 데미지만 지저분한 이슈로 덮기만해도 본전뽑는것이고 여기다가 덤으로 지지율까지 깍아먹을수있으니 일석이조지
앞으로 김경수 이후가 중요함,김경수이후에 또 뭔가가 터진다고 가정할때 어디서부터 터지는지 그걸 특정해서 역추적 해야한다고봄
문건형식으로 이명박근혜당시 야당정치인 사찰한 자료를 누군가 가지고있다고 100% 확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