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대다수가 노동자이고, 우리들이 낳을 아이들의 대부분이 노동자가 될 것인데...,
(엄밀하게 말하면, 작금의 자영업자도 가게주인이 스스로를 노동자로 고용한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대부분이라 사용자라 말하기 좀 애매함.)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당의 정강의 중심이 노동자면 좌파라....., --- 개소리임.
유럽의 진보나 보수당은 물론이고 극우당도 정강의 중심엔 노동자가 있음. 왜냐면, 국민의 대다수가 노동자 이기 때문..
한국사람들의 대다수가 왜곡된 노동관을 가지고 있는데.
지들이 낳을 아이가 노동자가 된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는 다는 것.
지들이 노동자 이면서, 노동을 천시한다는 것.
지들도 노동자의 권리가 뭔지 모를 뿐더러, 자식들에게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 다는 것.
심지어, 지가 노동자이고 지 애들도 노동자가될 확률이 높은데, 피아구분 못하고 사용자 편에 서서 부르짖
는 똘충중의 상똘충이 꽤 있다는 것...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