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이 있으니 이제는 좋아질거라고...
결론적으로 착각이었습니다.
친일, 적폐, 기득권은 그대로 건재한 것 같습니다.
이곳의 벌레들처럼
그들은 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뿌리를 내리고 있군요.
노통을 잃고, 오늘 또 좋은 정치인을 한 분을 잃었습니다.
친위쿠데타를 해서라도 20년간은 독재하자고 발제 했을 때
미친 넘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늘 저는 제가 미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복수는 깨끗하게 완벽하게 아예 살인멸구를 해야 합니다.
저들의 싹과 뿌리를 철저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기회를 놓치면 또 저들은 고개를 쳐들 것입니다.
주장하는게 정치보복?
네, 맞습니다.
저들은 대화의 상대가 아닙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피를 볼 때는 피를 봐야지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