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김준범 기자 = 해병대 마린온 헬기 사고로 순직한 해병대 장병 5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23일 경북 포항 해병대1사단 도솔관에서 해병대장(葬)으로 엄숙하게 열렸다.
순직 장병은 고 김정일 대령, 고 노동환 중령, 고 김진화 상사, 고 김세영 중사, 고 박재우 병장이다.
한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이 이날 오전 영결식장에 도착했으나 유족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현장에서 쫓겨났다.
한 유족은 "문재인 대통령은 낚싯배 사고 났을 때는 긴급 성명을 내더니 군 장병이 순직했는데에도 참으로 일찍도 조문객을 보낸다"고 따졌고 다른 유족은 "자유한국당에선 조문하러 왔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 한 명도 안 와보느냐"고 소리치기도 했다.
뉴스보니까 ,~~
문 대통령 친서도 유가족분들이 거부했다고 그러던데
오죽했으면 ,,,
오죽햇으면 그랬을까 싶어요,
도대체 ,~~
군인의 영결식에 군통수권자가 거부된다는게 ,,,
정상적인 나라는 아니죠, 이 나라 ,, ~~ㅠ
저물어 저것들은 또 뭣하는 것들인지 몰겠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