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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표는 또 자신이 복지부 장관 재직시절 민영화 문제를 검토했던 사실을 밝히면서 “검토해본 결과 이건 부작용이 너무 크고, 국민이 얻을 이익은 없다고 판단했다”고 폐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여러 가지 검토해본 결과 국가보험을 보완하는 쪽으로 민영의료보험을 발전시키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고, 영리 의료법인은 실익이 없다고 봤다”고 말했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자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는 정책'이 뭐냐는 질문에 "10년 20년 뒤에 나와도 성과가 나올 건 지금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서비스업 선진화도 효과가 금방 나타나지 않는다. 투자개방형 의료법인도 마찬가지"라며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병원) 추진 방침을 분명히 했다.
박 장관은 "여야가 각종 걸림돌이 되는 법조항을 없애기로 했으니 진도가 빨리 나가야 하지 않나 싶다”라며 “투자개방형 병원은 의사들이 한 목소리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골목병원·종합병원 이해가 다 다르다. 지켜보자”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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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보면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말하죠. 그리고 병원비 상승원인으로 보고요. 그런데 이제도를 법적으로 잘 운영하면 좋은 점도 있죠. 예를 들면 영리병원의 수익중에 세금을 법인세율보다 조금더 높게 책정해서 그 세금의 일정부문을 저소득층 병원비에 지원하게끔 해도 되고요. 그리고 어차피 영리병원에 입원한다든지 하는것은 서민들에게는 좀 무리겠죠. 님들이 말하는 부자돈 쓰게해서 저소득층 도와주는 것도 괜찮은 거죠. 그리고 세상 모든 병원이 영리화 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현재도 아산이나 상성의료원 같은 경우는 거의 서민들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비용이 청구되는 경우가 허다하고요. 그리고 설마 대학병원들이 영리병원화 하게끔 하지도 않을거고요. 일부 대형병원들이 영리병원화 할건데 그 정도는 해도 된다고 봅니다. 법적인 장치를 잘 만들어서 운영한다면 굳이 반대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