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까지 모욕 했는데 여전히 최고위원입니다.
문재인이 20대 총선 전 직접 영입 하고 양향자 스스로도 정치철학은
함께 한다 한 문재인이 봐주고 있는 게 아니면 민주당 최고위원에
남아있기 어려웠다 보는 게 상식적으로 맞겠죠?
‘뜨거운 텃밭 3파전’ 강기정·이용섭·양향자
2018.04.07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경선은 양향자 최고위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905889
양향자 "무난하게 지려면 기존 인물 밀어라"
2016.08.04
- 앞서 '기존의 인물로 무난하게 가면 무난하게 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공교롭게도 문재인 전 대표 역시 그런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문 전 대표는 나의 정치적 멘토이고, 사상과 정치철학을 함께 하는 사람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47&aid=0002123088
문재인 측근 양향자 "반올림, 전문시위꾼" 파문
2017.03.07
삼성전자 임원 출신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삼성전자 백혈병 피해 노동자 단체
반올림을 전문시위꾼으로 표현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어제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반올림이 유가족도 아닌데 그렇게 하는 것은
용서가 안 된다. 전문시위꾼처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양향자 반올림 발언,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렸다
2017.03.07
먼저 “반올림이 유가족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다”란 말이다.
반올림은 고 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씨가 만들었고 여전히 반올림 교섭대표다.
“전문시위꾼처럼 귀족노조들이 자리를 차지하는 방식”이란 발언도 틀렸다. 반올림을 굳이
유가족과 활동가로 나눈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반올림의 상임활동가는 3명이다.
반올림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이 상임활동가 3명 중 여기서 활동비를 받는 이는
2명이다. 임자운 변호사는 연수원 동료들의 후원으로 고정된 후원금을 받고 있다.
'삼성우먼' 양향자 "삼성, 백혈병 문제 위해 노력해야"
2016.01.27
27일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장윤선·박정호의 팟짱>에 출연한 양 전 상무가
바라보는 삼성의 백혈병 문제는 어떨까?
양 전 상무는 이날 반도체 노동자들의 백혈병 발병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가족들의 아픔이 씻기는 그 날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백혈병 문제에 대해 삼성이 이미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제가 봤던 삼성에서는 노력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사과·보상·재발방지 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47&aid=0002106411
양향자 후보는 반올림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합니다
2016.04.06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은 지난 5일 삼성전자 직업병
피해 가족 황상기, 김시녀 등 반올림 일동의 이름으로 보낸 공개질의서에서
“삼성전자 반도체·LCD 생산라인에서 일했던 220여 명의 노동자가 백혈병,
뇌종양, 유방암 등으로 고통받고 사망할 때, 후보님은 메모리사업부에서
책임연구원과 수석연구원을 거쳐 임원에 까지 올랐다. 더욱이 지금은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제1야당 후보가 되셨다”며
질의 취지를 밝혔다.
반올림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의 안전보건 실태를 다룬 보고서 등
각종 문건을 공개하지 않는 문제와 관련해 삼성반도체 공장의 안전보건
상황에 관한 문제점에 대해 알고 있는지, 안전보건 관리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는지,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보고서를 은폐하는 삼성전자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등을 질의했다.
2013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작성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안전보건
진단 보고서>를 보면 “안전보건상의 조치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진다”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유해가스를 실외로
배출시키는 설비가 없다”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 기관은 2008년
반도체 공장 근로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반도체 여성노동자의
악성림프종 발병 위험이 일반 국민에 비해 2.03배에서 5.16배까지 높게
나타났다고 지적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공장 내부 상황을 진단한 보고서를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6&aid=000008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