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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4 20:35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드립은 자주 하시던데.
 글쓴이 : 진성한
조회 : 487  



이건 유독 일본에게만 적용시키지요


6.25는 러시아가 무기를 지원했고 중국에서 조선족을 동원해서

북한이 쳐들어온 전쟁이고 300만명 이상의 희생자를 냈는데

중국, 러시아, 북한은 사과 한 번 안했지요.


아직도 그들은 6.25를 조국해방전쟁 또는 미제의 압박 저쩌고 하면서

우리를 빡치게 합니다.

또 이 이야기를 하면 언제적 일을 가지고 그러냐면서 쉰 떡밥드립으로 회피하려고 하지요 ㅎ

근데 알고보면 

한일합방보다 6.25가 더 가까운 일이거든요.

결국 그들은 반일을 조장하면서도 친중 친북하려는 의도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북한은 핵무기 하나도 포기 안했는데 벌써부터 퍼주자는 말을 하고 다니면서

3만번 이상?? 암튼 어마어마한 숫자로 정전협정위반,

핵무기 폐기 약속을 어긴 북한의 말뿐인 약속을 철썩같이 믿으려고 하고

경계하자고 하면 베충이로 몰아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내부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으로 치면 쭝 딘쥬 같은 북베트남의 간첩말입니다.

걔들이 그랬었고 과거에는 통진당류 NL들이 그러고 다녔는데

통진당이 해체되고 나니 그 잔당들을 민주당에서 절반, 정의당에서 절반정도 흡수했지요.


걔들이 요새 그러고 다니는거 같음.

저는 말뿐인 약속은 안 믿습니다.


일본에게 역사를 잊은 민족 드립치면서 깔꺼면 북한 러시아 중국에게도 같은 잣대여야지요.

같은 잣대가 아니면 역사를 잊은 민족은 우리가 되는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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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 18-06-24 20:38
   
맞아요. 북한탓이 아니라니 ㅋㅋ
사람들이 너무 진영논리에 빠져있어요.
민주당지지하면서 북한 욕하면 미친놈 취급 당하죠.
어이없는 인간들이죠.
달의몰락 18-06-24 20:40
   
여 문빠들은 뭔가 정신머리들이 좀 결여된 사람들이죠,
정신만 결여된게 아니라 ,~~

눈 귀도 문제가 있어가지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외눈박이들.,.~~~~
그런 주제에 또  자신들이 엄청 의식있고 깨어있는 시민들인줄 안다니까요,    ㅎ
     
ultrakiki 18-06-24 21:22
   
대한민국 사람도 아닌것이 별 개소리를 다 한다니까요 ?

동북삼성 출신 ?
고소리 18-06-24 20:41
   
. 북한탓이 아니라고 누가 그러던가요?????????????????`ㅋㅋ

누가 시키드노`
누가 그러라고 하드냔 말이다`암튼 등신 같은 것들이
신념을 가지면` 드러워지네`

에잇 퉷`
호연 18-06-24 20:46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속담이 있듯이 기존의 협상들이 어그러졌던 것이 북한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고비마다 미국이 골대를 자꾸 뒤로 옮겼던 것도, 과연 미국이 제대로 된 협상을 할 의지가 있었는지 의아해지는 대목들이지요.

말뿐인 약속이라고도 하시지만, 이번 북핵 국면에서 물리적인 조치들은 거의 북한쪽이 선제적으로 하고 있고 한미는 언어적으로만 제스쳐를 취할 뿐, 지켜보고 있는 중이지요. 적어도 미래 핵전력에 대한 포기 조치들은 선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진성한 18-06-24 20:49
   
아이고 이렇게 자비로우신 분이신줄 몰랐네요

이런게 바로 북한을 바라보는 내재적 관점이라 하던가요?


차라리 일본이 한국을 침공한 것도 일본만의 책임이 아니라고 해보지요 ㅋㅋ

내재적 관점같은 역사관은 친북주의자들이 북한을 실드치기 위해 만든것입니다.


천안함 연평도 포격도 북한만의 책임은 아니라고 하실건지요 ㅎㅎ
          
호연 18-06-24 20:51
   
추론이 아닌 팩트를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잘못된 팩트가 있다면 지적을 해주시지요.

어느 한 쪽을 무조건 악으로 정해서는 평화적인 해결은 요원합니다.

그런데 2레벨이신데 절 아시나요? 오랫동안 저와 이야기를 해왔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진성한 18-06-24 20:54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드립치면서 반일을 하시는 분들이

왜 유독 친중 친북에는 관대한지요?


일본과는 연합훈련도 안하겠다는 분들이

요새는 북한과 연합훈련하자는 소리까지 하더군요.

전 그 사람들이 우리편이라고는 생각이 안 듭니다.

우리편이면 북한과 일본 중국 모두를 경계해야 되거든요.
                    
호연 18-06-24 21:01
   
글쎄요.. 제 말에 동의하신다면 본문 같은 글은 쓰실 수가 없을텐데..

여기서 친일하는 분은 봤어도 친중 친북하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구체적인 사례가 있길래 친중 친북에 관대하다는지는 이해가 어렵군요.


일본과 달리 북한은 적이기도 하지만 같은 민족이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되어 가야 할 대상이라는 점이 일반적인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통일에 대한 국민적 염원도 있는 것이지요. 일본과 동일선상에 놓고 볼 문제는 아닙니다.

굳이 민족적 염원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미 서로관의 경제적 이익관계가 균형을 이룬 일본과 달리 북한과의 관계개선으로 인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새로 창출될 이익은 막대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실제로 경총 등 기업집단에서도 남북관계 개선에 환영의 목소리를 내며 다가올 대북특수에 많은 기대를 걸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단 경제부분 뿐 아니라 안보 개선으로 인한 유무형의 이익도 굉장하겠지요.
                         
진성한 18-06-24 21:08
   
통진당 애들은 친북이 아닌가요?

걔들 해산되고 절반식 민주당, 정의당이 흡수했습니다.

그리고..

비단 경제부분 뿐 아니라 안보 개선으로 인한 유무형의 이익도 굉장하겠지요.
비단 경제부분 뿐 아니라 안보 개선으로 인한 유무형의 이익도 굉장하겠지요.
비단 경제부분 뿐 아니라 안보 개선으로 인한 유무형의 이익도 굉장하겠지요.


반일을 하면서 북한을 믿어보자는 의견에 유무형의 이익을 제시하시는데

물론 유무형의 이익이 있죠.

그런식이면

반일대신 한미일 연합으로 인한 유무형의 이익도 생각해보시지요.

역사를 잊은 민족드립치면서 이중적으로 일본에게만 적용하지 말고요.

해군이 강한 일본과의 연합으로 인한 유무형의 이익도 상당하거든요 ㅎㅎ


북한이 결국 하나되어 가야 할 대상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현재의 북한은 그런 대상이 아닙니다.

아직 핵무기 하나도 포기하지 않았고 국제사회의 핵사찰도 거부하고 있어요.
                         
호연 18-06-24 21:14
   
핵무기 포기는 골문이지 대문이 아닙니다. 협상으로 해결할 생각이라면 그런 방식은 불가능합니다. 꼭 그래야겠다면 방법은 전쟁 뿐이겠지요.

가생이에서 친중 친북의 구체적인 사례를 보지 못했다는 제 경험에 반론하지 않으시니 동의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신중히 글 작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미일 연합으로 인한 유무형의 이익이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으로선 일본의 방패역할이 되는 것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 연합을 하면 일본이 과거사를 인정할까요? 후쿠시마 수산물 수출을 포기할까요? 독도 야욕을 버릴까요? 한반도 전쟁을 부추기는 태도를 포기할까요?

독도를 탐내며 우리 군의 독도 방어훈련에도 경기를 일으키는 그들과 무슨 이익이 있습니까?
                         
진성한 18-06-24 21:18
   
북한은 핵무기를 하나도 포기하지 않았고

국제사회의 핵사찰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 단계에서 경제협력을 논하는 사람들은

사람새끼가 아닌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역사를 잊은 새끼고요 ㅋㅋㅋ



일본은 2~3위권 경제대국이며 해군력이 강한 국가입니다.

님이 6.25를 잊고 북한을 믿으면서 경제적인 유무형의 이익을 생각했을때

그보다 수십배가 넘는 경제규모와 같은 이념인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우리가 약한 해군력이 강하면서 탄도미사일의 변형인

인공위성도 많이 쏘는 일본과의 협력으로 얻을

이익을 생각하지 못했다면 공부를 더 해야지요.

일본엔 우리에게 부족한 잠수함 + 스텔스기술도 있지요.

엔화가 달러보단 약하지만 안정자산인것도 있고...

유무형의 가치는 님이 공부할수록 생각이 달라질것입니다.

기초과학 기술또한 미국 다음으로 노벨상을 많이 배출하고 있지요.
                         
호연 18-06-24 21:26
   
핵무기 포기를 위해 나아가는 길에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당연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비핵화와 경제협력은 서로 배타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상호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인권문제도 개선될 수 밖에 없는, 같이 가야하는 문제입니다.

한미 정부는 비핵화가 일정 부분, 즉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경제제제의 해제가 없을 것임을 누차 이야기해 왔습니다. 대체 무얼 두려워하시는지요?

혹여 협상의 시작 조건으로 핵무기 포기를 주장하는 볼턴이나 일본과 같은 생각이시라면, 차라리 전쟁을 주장하시는 게 사리에 맞을 겁니다. 그런 조건의 협상은 그 누구도 하지 않을 테니까요.

수천년동안 우리 영토를 탐내왔고 지금도 다르지 않은 국가의 군사력으로 무얼 얻으려 하십니까? 무슨 이익을 생각하십니까? 지난 수천년과는 달리 이번엔 그들이 우릴 위해 피를 흘려주리라 생각이 드십니까? 그래서 일본이 애틋하십니까?
                         
진성한 18-06-24 21:28
   
비핵화를 하기도 전인데

도로 깔고 가스관 깔고 철도 깔자는

정신나간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요.



역사를 잊은 새끼들이 여론을 이상하게 만드는게 보이네요.

저는 반일하자면서 북한을 믿어보자는 새끼들을 혐오합니다.

얘들은 결국 통진당같은 NL들이거든요.


유무형의 이익을 위해 둘다 협력을 하거나

혹은 둘 다 경계하자면 이해하겠는데 그건 또 아니거든요.

결국 자신들의 의도대로 여론을 조작하려는 운동권 NL들입니다.
구급센타 18-06-24 20:48
   
찌질이 두명이 두댓글 달아서 글 의도가 산으로 갔네요

북한탓 아니라고 한사람이 대한민국 국민중에 있나    아주그냥 나라 잘되는 꼴을 못보는 시키들은

난민신청하고 중동으로 가든가
건달 18-06-24 20:50
   
러시아나 중국이 우릴 식민지로 수십년간 괴롭혔다면 몰라도.... 다른 얘긴데... ㅋㅋ
뭔가 왜구스런 논리네...
     
진성한 18-06-24 20:52
   
이렇게 구차한 변명을 하는 사람도 나오네요 ㅎㅎ

전쟁 vs 식민지 중에 식민지가 더 나쁩니까?

둘 다 나쁜건 아니고요?


전쟁 희생자는 300만명 이상인데 그 사람들의 목숨쯤은

님 신념으로는 북한은 믿을만한 친구니 가볍지요?

전쟁보다 식민지가 더 끔찍하다?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괜찮다?


실드치기 위해서 생각해놓은 변명이 그거라면

"애잔합니다."

절 더 빡치게 할려고 생각해 낸 드립이라면 성공하셨음.
sangun92 18-06-24 21:08
   
으이그~.
아주 번갈아가며 앵앵거리네.

(질문)
히틀러와 나치당이 없었다면
유럽에서의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졌을까?
ultrakiki 18-06-24 21:23
   
근데 왜 아이디 바꿔와서 ?

원래 아이디로 떠들어...
가마솥 18-06-24 22:20
   
베충이들은 무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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