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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안철수가 희망이었죠. 특별히 한겨레 사장이 안철수와 친분이 두터웠음.
아마 안철수와 모종의 거래같은게 있지않았을까 생각됨.
안철수가 정권을 잡으면 정계로 진출시켜준다는거. 그런 경우 많잖아요. 언론인들이 정권에 잘보이면 국회의원도 되고 청와대도 진출하고. 한경오 기자들이 안철수에 많이 호의적인것도 그런 부분을 기대한면도 많았을거임. 안철수가 언론사들 관리를 잘했다는데.
지금 문정부에는 인재도 많고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기에 언론인들이 호의적이지않구요.
물론 대통령의 동정보도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게 꼭 일면이어야 할 이유는 공감하기 힘듭니다.
러시아 하원에서의 연설이 갖는 중요성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첨이라고 해서 어떤 역사적 선언이 포함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일면에 있는 뉴질랜드 총리의 임신 소식은 나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게 우리사회에 던지는 의미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1. 여성총리가 출산을 했고 법에 따라 휴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국민과 같이 꽤 긴 시간을 육아휴직 하게 된거죠.
2. 그렇다고해서 그나라의 정치인들이 대통령이 그렇게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도 되나 등등 우리나라에서 쏟아졌던 그런 비난도 없고 국민들도 대통령의 출산을 축하하고 뜨게질 선물이 쐐도했다는 내용이죠.
저조한 출산률로 고민하고 육아휴직이 아직 눈치를 봐야하는 일이고 여성의 경력단절이 꽤 걸림돌이 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 뉴질랜드 총리의 출산이 일면이 라는게 충분히 할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