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한러 비즈니스포럼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꽤나 여러번 박수가 터져나왔는데 어떤 부분이냐면...
양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교역액 300억 달러,
인적교류 100만명 목표를 함께 달성하자고 제안합니다.
오늘 오후에 있을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한-러 FTA 서비스·투자분야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절차를 추진하는 데
합의할 예정입니다. 양국의 FTA 추진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입니다.
양국의 협력은 이제 보건의료 분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러시아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남·북·러 간 삼각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북한의 참여를 위해 미리 준비 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인들이 나서주시면 한국 정부가 적극 돕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톨스토이의 말을 남겼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대한민국의 오늘 하루가, 당신의 오늘 하루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출처: 고민정 부대변인 트윗 글)